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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후보, 세종-서울 50분대 열차시대 만들겠다.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0.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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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후보[사진=경충일보 김지온 기자]

김병준 세종을 미래통합당 후보가 12일 조치원 선거사무에서 이완구 전 총리와 ‘세종의 미래를 말하다’란 주제로 대담을 가졌다.

김병준 후보는 이날 상가공실, 지역내 불균형, 조치원 발전방안 등 지역 현안문제에 대한 로드맵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상가공실에 대해 “수요에 비해 공급량이 많고 상가 분양자들의 자본 논리 때문이라며 이로인해 상가를 분양받은 사람들이 제때 이자를 갚지못하고 파탄에 이른 사람들도 상당수에 이른다고”고 했다.

조치원을 중심으로 한 읍.면지역의 인구 감소에 대해 그는 “남쪽과 북쪽의 불균형이 심각하기 때문이라며 북쪽에 산업, 교육, 문화 산업 등이 들어오면 이러한 문제는 얼마든지 해소될 수 있다”고 자신했다.

특히 그는 기업 유치에 대해 ”발로만 뛴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행정기능이 세종시로 완전히 옮겨오면 기업들이 스스로 찾아서 들어온다며 기업이 들어올 수 있도록 그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조치원 역사가 소외된 것은 도로 중심의 교통체계 때문이라며 철도문화를 발전시키면 조치원의 옛 영광을 되찾을 수 있다“고 피력했다.

더불어 그는 ”현재 조치원에서 서울까지 80분 소요되는 시간을 신형열차와 선로를 개선하면 50분대 시대를 열어 지역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세종시가 행정수도로서의 완성이 지체되는 것에 대해 “민주당 이해찬 대표의 의지가 부족하고 세종시를 국민의 것이 아닌 자신들의 전리품으로 여기고 있기 때문”이라며 “제가 당선되면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세종이 완성을 매듭짓겠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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