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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해외 입국자 관리 강화한다.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0.04.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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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청 (사진=경충일보)

세종시는 시민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방역과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16일 현재 코로나19 확진자는 46명으로 지난 3월 28일 이후 19일째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확진자 중 21명은 완치되었고, 21명은 공주의료원 등 7개 의료기관에서 분산치료 중이며, 상태가 양호한 4명은 자가격리중이다.

시는 코로나19를 철저하게 차단하기 위해 완치자에 대해서도 격리에서 해제된 지 7일(1차)과 14일(2차)째 되는 날 검사를 실시하는 등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

이에따라  지난 6일부터 완치자 17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한 결과 지금까지 모두 5명이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시는 그동안 완치자에 대해 완치 이후에도 14일간 자가격리토록 강력하게 권고해왔다.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우리시 재양성 환자들의 전염력을 조사하기 위해 바이러스 분리배양 및 항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시는 해외입국자 관리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지난 4월 1일부터 공항검역소의 검사대상이 아닌 무증상 해외입국자에 대해서도 자체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해왔다.

전수검사 결과 지난 3월 입국자 중에서 3명의 확진자를 찾아냈고, 4월 입국자 중에는 확진자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입국자가 공항에서 세종시에 도착하는 즉시 보건소로 이동하여 검사를 받고, 음성으로 판명되더라도 관리강화 차원에서 자택에서 격리하도록 하고 있다.

정부는 자가격리 위반자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여 엄중하게 대처하고 있다.

시의 관계자는 “ 세종시에서도 394명의 자가격리자에 대해 공무원 110명으로 하여금 1~4명씩 분담하여 불시점검을 하는 등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자가격리 위반자 2명에 대해 고발조치한 바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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