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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2025년 제1회 추경예산안 3조 9,520억 편성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04.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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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생 성장·교육 격차 해소 집중”


충청북도교육청 전경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이 2025년도 제1회 충청북도 교육비 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을 3조 9,520억 원 규모로 편성해 충청북도의회에 제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본예산 3조 8,120억 원 대비 1,399억 원(3.7%) 증액된 수치다.

이번 추경 예산은 ‘격차를 줄이고 모두의 성장으로 나아가는 실력다짐 충북교육’ 실현에 중점을 두고, 학생 맞춤형 학습지원, 독서·운동 확산, 학생 마음건강, 안전한 돌봄환경 구축, 양질의 급식 제공, 디지털 교육 인프라 확대 등을 주요 방향으로 설정했다.

세입예산은 ▲중앙정부 이전수입(지방교육재정교부금 등) 923억 원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295억 원 ▲기타이전수입 6억 원 ▲자체수입 67억 원 ▲전년도 이월금 등 108억 원으로 총 1,399억 원이 증액 편성됐다.

기초학력 보장 및 실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32억 원을 편성했다.

주요 내용은 ▲기초학력 프로그램(14억 원) ▲학력도약교실(6억 원) ▲IB학교 운영 및 진로교육(3억 원) ▲수학·과학 실력 강화(2억 원) ▲초등 ‘아이성장 골든타임 2.0’(3억 원) ▲중1 경계선지능 추정학생 지원(4억 원) 등이다.

학생들의 균형 잡힌 성장을 위해 ▲운동활동 및 스포츠강사 지원(5억 원) ▲학생작가 활동, 명상, 필사, Wee프로젝트(4억 원) 등을 포함했다.

늘봄학교 보조인력(19억), 환경개선(22억), 거점센터 구축(6억), 영유아학교 시범사업(12억 원) 등 돌봄서비스 질 제고에 초점을 맞췄다.

도 단위 최고 수준의 급식비 반영(44억 원)과 아침 간편식 시범 운영(4억 원) 등으로 학생 건강을 지원한다

▲AI 디지털교과서 구독(48억 원) ▲디지털튜터 운영 및 교원 연수(26억 원) ▲노후 기자재 보급(108억 원) ▲보건·급식시설 환경개선(28억 원) ▲어린이활동공간 개선(9억 원) ▲특성화고 첨단학과 개편(38억 원) ▲특수학급 신·증설(45억 원) ▲전반적인 교육환경개선사업(286억 원) 등 디지털 기반 교육 확산과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였다.

충북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추경 예산안은 교육 격차 해소와 학생 성장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두었다”며 “학생이 있는 모든 곳이 배움터가 될 수 있도록 공약사업과 주요 정책 사업을 아끼지 않고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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