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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충북에서 살아보기’본격 운영...맞춤형 농촌 체험으로 정착 유도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04.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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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탄공예체험)

충북 증평군이 충북에서 살아보기’ 본격적인 사업 운영에 돌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안마을죽리 삼보산골마을 등 2개 마을에서 진행되며총 6가구 10명이 최종 참가자로 선정돼 4월부터 3개월 간 농촌에서의 삶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오는 7월 9일까지 각 마을에 거주하며 영농체험 귀농귀촌 일자리체험 마을주민교류 증평지역 탐방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생활을 직접 느끼고 배울 수 있다.

마을별로 제공되는 맞춤형 체험도 눈길을 끈다.

정안마을에서는 목공라탄 공예 체험 등이 마련돼 있고죽리 삼보산골마을은 마을 강사와 함께하는 시골밥상 만들기연극과 요들송 배우기 등 이색 체험을 통해 농촌의 일상과 문화를 오감으로 접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실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현실적인 농촌 정착 준비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군 관계자는 농촌에서 살아보기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문화와 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도심 속 바쁜 삶을 잠시 멈추고자연과 함께하는 농촌의 매력을 온몸으로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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