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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목요박물관산책' 세미나 개최…국립박물관단지 조성에 새 바람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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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세미나에 참여한 행복청 직원들이 국립박물관단지 발전방안 토의를 하고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형렬, 이하 행복청)은 4월 25일(금), 기획 연재물인 *‘목요박물관산책’*의 운영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세미나와 현장 방문을 개최했다.

‘목요박물관산책’*은 올해 1월부터 행복청과 국립박물관단지 통합운영지원센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제작한 연재물로, 내부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되며 직원들의 연구성과와 해외 박물관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창구로 기능해왔다. 스미스소니언, 오스트리아 빈 박물관지구 등 국내외 주요 박물관의 사례를 심도 있게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립박물관단지 조성에 필요한 시사점을 도출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그동안 연재를 통해 축적된 직원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향후 e-북 제작 및 다양한 주제 발굴 등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해외 우수사례를 국립박물관단지 조성에 어떻게 효과적으로 접목할 수 있을지에 대한 실질적인 논의가 이뤄져 기대를 모았다.

행사는 국립청주박물관의 협력 아래 국립청주박물관 문화사랑채에서 진행됐으며,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의 개방형 수장고와 복합문화시설인 동부창고 등 충청권 대표 문화시설에 대한 현장 방문도 포함되었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우수사례를 직접 체험하며 박물관 분야 전문가들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는 향후 국립박물관단지의 실무 추진과 전문성 제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형욱 시설사업국장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연구 활동이 실무와 연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러한 노력들이 모여 국립박물관단지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행복청은 그동안 개인의 자율성과 자기 계발을 존중하는 조직 문화를 확산해 왔으며, 이번 세미나 역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탐구한 내용을 실무에 반영함으로써 개인의 역량 강화는 물론 국립박물관단지의 질적 도약에 기여하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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