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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 유학생 유치 나서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04.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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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학박람회)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지난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와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2025 한국유학박람회에 참가하여, 중앙아시아 지역 학생들에게 충북의 유학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글로벌 유학생 유치에 힘썼다.

이번 박람회는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이 주최하고, 현지 한국교육원(타슈켄트‧알마티)이 주관하는 행사로, 한국 유학에 관심이 있는 현지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충북교육청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첫 번째 날인 25일, 부스를 운영하며 참가자들에게 충북 교육의 핵심 정책과 유학생 유치 방안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개최했다.

충북교육청은 이날 행사에서 충북 교육이 추구하는 인성, 창의성, 글로벌 역량을 두루 갖춘 미래 인재 양성의 비전을 강조했다. 특히, 충북 지역의 유학생들이 지역사회에서 차별 없이 생활하며, 다양한 학문적 경험과 배움의 기쁨을 누릴 수 있음을 알렸다.

26일에는 타슈켄트 시내의 타슈켄트시 255번 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건영 교육감은 30분 동안 유학 관련 설명회를 진행하며, 충북 교육의 장점을 현지 학생들에게 설명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충청북도교육청은 RISE 사업을 통해 지역 대학들과 협력하며, 지속 가능한 해외 유학생 유치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한국 유학을 희망하는 중앙아시아의 우수 인재들에게 충북이 실질적인 선택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충북대학교, 세명대학교,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등 충북에 위치한 3개 고등교육기관도 함께 참가해, 충북 지역의 국제적 홍보와 유학생 유치 활동을 강화했다. 박람회에는 총 56개 국내 교육기관이 참여하였으며, 각 교육기관은 부스를 통해 유학 정보를 제공하고, 현지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며 유학생 모집 활동을 이어갔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중앙아시아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을 충북으로 유치하고, 지역 대학들의 국제적 위상도 함께 높여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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