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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학생들, 교육 공공데이터 대회서 ‘최우수상’ 쾌거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07.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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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솔고 ‘SCHED+’팀, 시간표 공정성 주제로 전국 최고 평가


사진설명: 최우수상을 수상한 한솔고 ‘SCHED+ ’팀의 김예원, 박주영 학생과 교육복지과 이금의 과장의 시상 모습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7월 18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7회 교육 공공데이터 분석·활용대회’ 시상식에서 세종 지역 학생들이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교육부와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하는 전국 규모의 행사로, 교육 공공데이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데이터 기반 문제 해결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총 310개 팀(학생 196팀, 일반 114팀)이 참가했으며, 서류 심사와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61개 팀(학생 49팀, 일반 12팀)**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의 영예는 한솔고등학교 ‘SCHED+’팀의 김예원, 박주영 학생이 차지했다. 이들은 **‘우리 반 시간표는 공정한가요?’*라는 주제로, 학생들의 시간표 편성에서 발생하는 불균형을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를 통해 정밀하게 진단하고, 공정하고 효율적인 시간표 편성 방안을 제시해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팀은 교육감 상장과 함께 상금 100만 원을 수여받았다.

우수상은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소속의 ‘MIST’팀과 ‘낭만고딩’팀이 각각 수상했다. 두 팀은 교육 현안에 대한 창의적인 데이터 분석과 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하며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이들에게는 각각 상금 30만 원과 교육감 상장이 수여됐다.

이번 수상작들은 대회 공식 누리집에 게시될 예정이며, 향후 교육 정책 개발과 연구에 활용될 수 있는 의미 있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최교진 교육감은 “세종의 학생들이 **창의성과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데이터 분석 역량을 발휘하여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디지털 전환 시대를 이끄는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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