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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집중호우 피해 복구 총력…간부공무원 휴일 반납 ‘현장 투입’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07.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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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영 군수 “끝까지 군민 안전이 최우선”…직접 현장 지휘하며 상황 점검


충북 증평군이 최근 이어진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재영 증평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은 19일 휴일을 반납하고 보강천 일대 수해 쓰레기 수거 작업에 직접 참여하며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이번 조치는 지난 16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보강천 수위가 한때 주의 단계인 2.8m까지 상승하고, 인근 꽃묘장과 체육공원 일부가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19일 기준 보강천 수위는 0.5m 수준으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며, 누적 강우량은 297mm에 달한다.

증평군은 16일부터 전 부서를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하고, 호우 취약지역에 대한 실시간 점검에 나섰다. 이재영 군수는 연일 현장을 직접 누비며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응급복구 지휘에 나서고 있다.

특히 19일 오전에는 비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자, 이 군수와 간부공무원들이 하천변으로 나가 쓰레기 및 부유물 제거 작업에 직접 참여해 복구에 속도를 높였다.

군은 현재까지 큰 피해 없이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13개 부서 협업반을 중심으로 응급복구와 재해 예방 조치를 동시에 진행 중이다. 아울러, 추가 강우에 대비해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유지하고, 피해 발생 시 즉각적인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이재영 군수는 “지금은 잠시 소강상태지만, 호우 특보가 완전히 해제되기 전까지는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현장을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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