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청 전경
세종시는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한 실종사고와 관련해, 21일 재난안전대책본부의 초기 대응이 지연된 것에 대한 해명을 내놓았다.
시는 실종사고가 자연재난에 의한 피해인지 여부를 명확히 판단하지 못한 상태에서 인명피해로 접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세종시는 실종사고가 발생한 이후 재난안전대책본부가 이를 보고받은 시점을 7월 18일 새벽 2시 2분으로 밝혔으며, 초기에는 ""회식 후 실종사건""으로 보고된 탓에 자연재난으로 인식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후 시는 해당 사건이 자연재난으로 분류될 수 있는지 여부를 면밀히 조사 중이다.
세종시는 실종사고에 대한 초기 대응을 뒤늦게 알게 된 이유로 ""소방본부가 처음 보고할 때, 사건이 자연재난에 해당하는지 확정되지 않았다""며, 향후 유사 사례 발생 시 인명피해 여부를 보다 정확히 판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향후 재난안전대책본부의 통합적 상황관리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세종시는 실종사고 발생 후 신속한 피해 확인을 위한 개선 방안을 발표하며, 소방본부와 경찰의 공동근무체계를 통해 향후 재난 상황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실시간 피해 및 복구 상황을 공유하고 협력하는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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