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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민주당, 성비위 반복은 구조적 문제… 즉각 사죄하라”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07.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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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추행 시의원 실형 판결에 “조직적 윤리 파산… 반복된 성 비위, 더 이상 우연 아니다”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25일 논평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세종시의원의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민주당은 세종시민 앞에 석고대죄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즉각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국민의힘 시당은 이날 발표에서 “민주당 소속 시의원이 동료 시의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최근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과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명령을 선고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건은 단순히 개인의 일탈로 볼 수 없다”며 “이는 민주당 내부의 성인지 감수성 결여, 조직적 방조, 그리고 성 비위 사건이 반복되는 상황에서 책임 회피로 일관해 온 구조적 문제의 결과”라고 지적했다.

국민의힘은 특히 “민주당은 비슷한 사건이 여러 차례 있었음에도 ‘자기 식구 감싸기’에만 급급해 근본적인 문제 해결 의지를 전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며 “이번 세종시의 사건도 예외가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당은 “세종시민은 시의원들에게 높은 윤리성과 도덕적 책임을 요구하고 있다”며 “그럼에도 민주당은 사건 발생 이후 지금까지 단 한 차례의 공식 사과조차 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 같은 침묵은 범죄를 묵인하는 것이며, 시민에 대한 모욕이자 민주당 조직 전체의 도덕적 붕괴를 방증한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민주당은 더 이상 침묵과 변명으로 진실을 가려서는 안 된다”며 “세종시민 앞에 무릎 꿇고 사죄하는 것이 최소한의 정치적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당 차원의 철저한 재발 방지 대책과 성인지 감수성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개혁안을 즉시 내놓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끝으로 “민주당의 반복되는 성 비위는 단순한 우연이 아니라 구조적인 문제임을 스스로 인정해야 한다”며 “세종시의 품격을 훼손한 민주당은 시민들께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고, 구체적인 재발 방지책을 반드시 제시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더 이상 세종시민의 신뢰를 받을 자격이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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