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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합강동에 과학문화 랜드마크 들어선다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07.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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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상 5층 규모, 천체투영관·과학놀이터 등 다양한 체험 공간 조성


사진은 과학문화센 조감도

세종시 합강동에 들어설 과학문화센터 건립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강주엽)이 건립하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운영을 맡는 이 센터는 세종시 최초의 과학문화 전문시설로, 오는 2029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센터는 연면적 약 1만 2천㎡ 규모로 지상 5층, 지하 2층의 현대적 건축물로 조성된다. 커튼월을 활용한 투명하고 간결한 외관을 통해 개방감 있는 도시 건축미를 구현하며, 인근 학교와 공원과도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됐다.

야외 전시마당과 과학놀이터도 함께 조성돼 주민들에게는 다양한 휴식 공간을, 아이들에게는 체험 중심의 과학놀이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내부에는 천체투영관을 비롯해 전시체험관, 실험실습실, 강의실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과학경연대회, 전시, 강연 등 연령과 관심사에 맞춘 다양한 과학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돼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흥미롭게 과학을 접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전망이다.

안정희 행복청 공공시설건축과장은 “과학문화센터는 일상 속에서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 될 것”이라며 “어린이들에게는 과학에 대한 흥미를, 성인들에게는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제공하는 가족 친화형 과학문화시설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기본설계는 2025년 5월 완료되며, 내년 상반기에 실시설계를 마친 뒤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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