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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은 행정수도의 중심""… 집무실 건립,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08.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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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은 6일, ""대통령 세종 집무실 건립을 위한 신속 과제 지정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정기획위원회(위원장 이한주)는 5일, 세종 집무실 건립을 국가균형발전 차원의 신속 과제로 지정했다. 이로써, 대통령의 세종 집무실 건립이 더 이상 선거기간의 구호에 그치지 않고, 실천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으로 전환되었음을 알렸다. 이 같은 결정은 세종을 중심으로 한 국가균형발전의 본격적인 추진을 예고하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제2 집무실’이 아닌 ‘세종 집무실’로 명확히 구분되며, 세종을 중심으로 한 행정수도의 비전이 강화되었다. 특히, 이는 이재명 대통령의 ‘임기 내 집무실 완공’ 공약이 실현되는 구체적인 진전을 보여준다. 세종 집무실 건립은 오랫동안 지속된 수도권 과밀과 지방 소외의 구조적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는 국민들의 열망을 반영한 중요한 첫걸음이다.

국정기획위원회는 ‘세종 행정수도’를 5극 3특 전략과는 별개로 독립적인 정책으로 다루고 있으며, 이는 세종시를 단순한 균형 발전의 수단이 아닌 대한민국 행정의 중심지로 설계하려는 의지를 명확히 보여준다.

이번 발표는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의원이 대표 발의한 「행정수도 건립을 위한 특별조치법률안」에 중요한 정치적, 정책적 힘을 실어주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 이 법안은 대통령 집무실과 국회의사당, 중앙행정기관의 이전을 명문화하고, 범정부적인 추진 기구와 특별회계 설치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개혁 법안으로, 세종 집무실 건립과 함께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제 세종 집무실 건립은 단순한 건축 사업을 넘어, 노무현 전 대통령의 꿈과 이재명 대통령의 약속을 실현하는 과정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 중요한 첫걸음을 내딛은 것이다. 진정한 국토균형발전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국가적 명령이며, 그 중심에 세종이 자리 잡을 것이다. 행정과 입법의 중심이 세종에 자리 잡으면, 국정은 더 유기적으로 작동하고, 수도권과 지방 간 격차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은 이재명 정부가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시대적 목표를 실현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특별법의 신속한 통과와 집무실 건립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중앙당과 협력하여 책임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는 단지 세종시의 문제가 아닌, 대한민국 전체를 위한 개혁적인 재설계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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