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전담조사관 대상 통합 연수 실시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4일 청주 S컨벤션에서 도내 10개 교육지원청 소속 학교폭력 전담조사관과 업무 담당자 120명을 대상으로 ‘2025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통합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사안의 정확하고 공정한 조사 수행은 물론, 피해학생 보호와 관계 회복 중심의 개입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질적인 사례 중심 교육을 통해 전담조사관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연수에서는 ▲전담조사관의 역할 및 전문성 강화 ▲성인지 감수성 향상 교육 ▲학교폭력 사안에 대한 통합적 접근 ▲면담 및 조사 우수사례 공유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다. 특히 학교폭력 사례 조사 방법과 사안 조사 이후 피·가해 학생 모두를 위한 후속조치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
윤건영 교육감은 “학교폭력 대응의 첫 관문은 전담조사관의 공정하고 전문적인 조사”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전담조사관들이 보다 세심하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사안을 바라보고 조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교육지원청에 위촉된 전담조사관을 중심으로 ‘학교폭력제로센터’를 운영하며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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