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충북교육청, ‘다채움 2.0’ 공개…디지털 학습 플랫폼 새 지평 열다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08.19 00:0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디지털 기반의 다차원 학생 성장 지원 플랫폼인 ‘다채움(dcu.cbe.go.kr)’을 고도화한 ‘다채움 2.0’을 새롭게 개통했다고 19일 밝혔다. 본격적인 정식 운영은 9월부터 시작되며, 이달 말까지는 시스템 안정화 기간을 거친다.

윤건영 교육감은 지난 13일 ‘채움모니터’를 통해 플랫폼의 안정화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개발과 운영에 참여한 도교육청 교직원 및 도내 다채움 선도교사들을 격려했다.

플랫폼 기능 대폭 강화…사용자 편의성 ↑

2023년 9월부터 운영해온 기존 ‘다채움’ 플랫폼은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기능이 대폭 개선되고 사용 대상도 확대되었다. 이제는 학생과 교사뿐만 아니라 학부모도 함께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게 되며, 서비스 접근성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

‘채움클래스’는 기존 교수·학습 중심의 기능에서 나아가 동아리 활동, 자치활동 등 다양한 목적의 교육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됐다. 또한, 원클릭 수업 설계, AI 기반 학생 과제 요약 및 표절 검사 기능 등도 새롭게 추가됐다.

‘채움콘텐츠’는 긍정적인 교육 콘텐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사용자 간 콘텐츠 업로드와 조회 기능이 강화됐다.

데이터 기반 학생 성장 관리도 가능해져

학생의 활동 기록은 플랫폼 내에서 시각화된 데이터로 제공되며, 학생, 교사, 학부모 각 대상에 맞춘 개별 피드백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기초학력 진단검사 역시 문항 유형을 다양화하고, 결과 리포트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개선됐다.

특히, 이번 2.0 버전에는 진로·진학 서비스가 신설되어, 커리어넷 및 고용24와 연계한 적성검사, 진로교사와의 상담 매칭 기능 등 실질적인 진로 설계 지원이 가능해졌다.

교사‧전문가‧현장이 함께 만든 플랫폼

‘다채움 2.0’은 기획 단계부터 충북 지역의 초·중·고 교사들이 참여하여 실제 교육현장의 수요를 반영하였으며, 교육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현장 중심의 플랫폼으로 완성되었다.

개인정보 보호에도 만전을 기했다. 외부 전문기관을 통해 개인정보 관리 체계에 대한 사전 평가와 조치를 마쳤으며,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인증기관의 평가를 통해 높은 보안 수준을 확보했다.

소수초 이미경 교사는 “수업 설계와 과제, 평가 기능이 매우 직관적이고 사용하기 편리하다”며 “학생들이 ‘스스로채움’ 기능을 활용해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하면서 각자의 속도에 맞춘 맞춤형 학습과 학습 흥미를 함께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윤건영 교육감은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시공간 제약 없이 학습과 소통이 가능한 플랫폼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디지털 기술이 교육의 혁신을 이끌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경충일보 & www.kcilbo.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인터뷰]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
  •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장
  • 한국기술교육대 고용서비스정책학과,    공무원·공공기관 합격자 대거 배출
  • 순천향대, AI 활용 취업지원 프로그램 ‘청취해’ 운영
  • 한국기술교육대 ‘깊이 영상 노이즈에 강한 사족보행 로봇 파쿠르 기술’ 개발 성공
  • 세종시장직 인수위, 시정 5기 비전·공약 체계 수립 본격화
  • 송인헌 괴산군수 “복합민원, 부서 간 협업으로 신속 처리해야”
  • [상식더하기] 자기소개만 잘해도 나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
  • 괴산 산막이옛길 생태휴양단지 조성 ‘순항’…백두대간권 개발 탄력
  •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인 “대중교통 효율화로 재정 부담 줄이고 편의 높인다”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충북교육청, ‘다채움 2.0’ 공개…디지털 학습 플랫폼 새 지평 열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