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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5 늘봄캠프’ 성황리에 마무리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08.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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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학교지원본부(본부장 이미자)는 여름방학 기간인 7월 28일(월)부터 8월 18일(월)까지 세종시 관내 19개 초등학교에서 운영한 ‘2025 기관연계 여름방학 늘봄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캠프는 세종 지역의 우수한 교육자원을 학교 교육과 유기적으로 연결해 학생들에게 풍성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했다. ‘배움・참여・성장・연계’를 핵심 가치로 내세운 이번 캠프는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의 연대감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이번 캠프에는 ▲건축공간연구원 ▲과학기술정책연구원 ▲국토연구원 ▲한국법제연구원 ▲한국조세재정연구원 ▲한국직업능력연구원 ▲한국발명진흥회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세종수목원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산학협력단 등 10개 기관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했다.

학교지원본부는 이번 캠프 운영을 위해 지난 2024년 12월부터 2025년 4월까지 관련 기관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프로그램 공동 개발과 초등교육 전문가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등 체계적인 준비 과정을 거쳤다.

캠프는 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의 발달 특성을 반영해 ▲‘숲과 상상력 캠프’ ▲‘미래탐구 캠프’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눠 운영됐다.

‘숲과 상상력 캠프’는 산림청과 국립세종수목원의 자연 교육과 한국발명진흥회, 홍익대 세종캠퍼스 산학협력단의 과학・발명 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생태 감수성과 창의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한편 ‘박사님과 함께 만드는 미래탐구 캠프’는 국내 주요 연구기관의 실제 연구진이 강사로 나서 건축, 과학기술, 국토계획, 공공 규칙, 경제, 진로탐색 등 다양한 주제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과 교사, 기관 관계자들 모두 프로그램 내용과 운영 방식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많은 학생들이 “다음 캠프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며 프로그램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한 학생은 “늘봄캠프에서 새롭고 재미있는 걸 많이 배워 보람 있는 여름방학이었다”며 “겨울방학에도 선생님들이 다시 와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미자 학교지원본부장은 “이번 캠프는 세종 지역의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교육에 직접 연결한 성공적인 사례”라며 “이 모든 성과는 지역사회 협력 기관들의 든든한 지원 덕분이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관들과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학교지원본부는 협력 기관을 추가 발굴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세종형 늘봄’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감으로써 배움의 사각지대 없는 세종교육 실현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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