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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주민 의견 반영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본격 추진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08.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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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증평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주민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문화, 여가, 복지, 공동체, 청년 등 8개 분과로 나뉜 1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해 다양한 의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주민들은 각 분야에서 나타나는 수요를 공유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고,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다졌다. 토론은 △증평군 농촌공간 구조 특성 △증평읍의 장단점 및 현안 발굴 △주민 공동체 현황 및 역량 분석 △거점시설 기능 설정 △배후 마을 지원 프로그램 구상 △공동체 활성화 방안 등을 중심으로 3시간 이상 진행되었다.

특히 주민들은 ‘증평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위해 필요한 증평군 미래상을 제시하며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군은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향후 ‘증평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기본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이번 토론회는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역에 필요한 핵심 사업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생활 SOC 확충, 공동체 공간 활용, 지역 경제 활성화, 문화·복지 서비스 강화 등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주민 주도형 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이번 대토론회를 바탕으로 생활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정주 여건 개선과 공동체 서비스 전달 거점 육성 등 지역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민들의 참여가 사업의 성공적인 진행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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