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충북 학생들,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서 두각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08.29 00:0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특상 3점 포함 총 17점 입상… 전국 최고 수준 성과 거둬


 사진 (판동초5 이재학와 지도교사)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인 자연과학교육원(원장 지성훈)은 지난 28일(목), 제46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충북 도내 학생들이 특상 3점, 우수상 10점, 장려상 4점을 포함해 총 17점의 작품으로 당당히 입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최고 수준의 성과로, 충북의 발명 교육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한 결과다.

이번 대회에서 ▲ 영동초 3학년 김윤지 학생(지도교사 도재심)의 「소리와 빛을 품고 간편 정리되는 교통안전깃발」▲ 판동초 5학년 이재학 학생(지도교사 박도영)의 「음료를 따를 때 흘리지 않는다! 밀어서 여닫는 텀블러 뚜껑」▲ 충북과학고 2학년 최아론 학생(지도교사 서진수)의 「염소 발굽에서 착안한 쐐기형 도어 스토퍼」이 특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윤지 학생의 작품은 교통안전깃발에 소리와 빛 기능을 더해 보행자와 운전자의 주의를 동시에 환기시키는 발명품으로, 창의성과 실용성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재학 학생은 음료를 따를 때 흘림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밀어서 여닫는 구조의 텀블러 뚜껑을 고안해, 일상 속 불편함을 해결한 기발한 아이디어로 주목받았다.

최아론 학생의 도어 스토퍼는 염소 발굽 구조를 착안해 기존 제품의 한계를 개선한 것으로, 자연 모방과 공학적 응용을 접목한 우수 발명품으로 호평을 받았다.

자연과학교육원은 지난 4월 충북 예선에서 168점의 출품작 중 17편을 엄선해, 4개월간 발명 전문가와 변리사의 집중 컨설팅을 통해 완성도를 높여 이번 성과를 이끌어냈다.

지성훈 자연과학교육원장은 “학생들의 작은 아이디어가 지도교사의 헌신과 전문가의 체계적인 지원을 만나 전국 무대에서 눈부신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창의력과 도전 정신을 발휘할 수 있도록 발명 교육의 기회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상작품은 8월 31일(일)까지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전시되며, 시상식은 오는 10월 15일(수),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경충일보 & www.kcilbo.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인터뷰]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
  •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장
  • 한국기술교육대 고용서비스정책학과,    공무원·공공기관 합격자 대거 배출
  • 순천향대, AI 활용 취업지원 프로그램 ‘청취해’ 운영
  • 한국기술교육대 ‘깊이 영상 노이즈에 강한 사족보행 로봇 파쿠르 기술’ 개발 성공
  • 세종시장직 인수위, 시정 5기 비전·공약 체계 수립 본격화
  • 송인헌 괴산군수 “복합민원, 부서 간 협업으로 신속 처리해야”
  • [상식더하기] 자기소개만 잘해도 나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
  • 괴산 산막이옛길 생태휴양단지 조성 ‘순항’…백두대간권 개발 탄력
  •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인 “대중교통 효율화로 재정 부담 줄이고 편의 높인다”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충북 학생들,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서 두각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