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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교육감, 경술국치일 맞아 교육의 책임과 변화 강조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08.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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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29일 주간정책회의에서 광복과 경술국치일을 맞아 “역사는 결코 잊혀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며, 현재의 교육과 미래세대를 위한 책임 있는 준비와 실천을 다짐했다. 

윤 교육감은 경술국치일을 맞아, 국력이 약할 때 일어날 수 있는 비극을 되새기며,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 교육감은 “경술국치일을 외면하는 것은 역사에 대한 도리가 아니다”라며, “이 날을 통해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준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름 없이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큰 자긍심을 준다”면서 교육가족 모두에게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것을 당부했다.

윤 교육감은 내년도 주요업무계획 수립과 예산안 편성을 중요하게 다루며, 이는 단순한 행정 절차가 아니라 아이들의 미래를 그려가는 중요한 과정임을 강조했다. 

그는 각 부서에 철저한 준비를 당부하며, “세수 감소로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한정된 예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아이들을 위한 투자는 계속해야 한다”고 말했다. 예산편성 전에 각 부서별로 사업의 배경, 진행 과정, 성과를 면밀히 검토하고 철저히 준비할 것을 요청했다.

윤 교육감은 다가오는 수능과 수시 원서접수에 대해 재학생과 수험생들이 차질 없이 접수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 철저히 챙길 것을 지시했다. 

또한, 9월 8일부터 시작되는 수시 원서접수에 대비해 전형의 특징과 변경 사항을 꼼꼼히 확인하고, 교육청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진학 프로그램과 설명회를 통해 학생들이 안정적이고 정확한 지원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 교육감은 9월 1일자로 직무 이동을 하는 직원들에게 “새로운 변화는 불편할 수 있지만, 이는 성장의 기회”라고 언급하며, 새로운 환경에서 변화에 적응하는 과정이 소중한 시간임을 강조했다. 그는 모두가 서로 따뜻하게 맞이하고 관심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윤 교육감은 “9월에도 더욱 행복하고 희망찬 하루하루가 되기를 바란다”며, 교육가족에 대한 깊은 존경과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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