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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행복마을 경연서 4개 마을 선정… 간곡마을 ‘최우수’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10.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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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지난 15일 열린 ‘2025년 충청북도 행복마을 경연대회’에서 관내 4개 마을이 우수한 평가를 받아 2단계 행복마을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2024년 행복마을 1단계 사업을 마무리한 마을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마을 주민들은 사업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공동체 역량과 지속가능한 발전 가능성 등을 평가받았다.

괴산군에서는 장연면 간곡마을, 괴산읍 교동마을, 청천면 송면마을, 불정면 두촌마을 등 4개 마을이 참가해 마을 변화와 성과를 발표했다. 이 가운데 간곡마을은 최우수상을, 두촌마을은 우수상을 수상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이에 따라 간곡마을에는 5천만 원, 두촌마을에는 3천만 원, 교동마을과 송면마을에는 각 2천만 원의 2단계 사업비가 차등 지원될 예정이다.

앞서 1단계 행복마을사업에서는 각 마을에 5백만 원의 예산이 지원됐다. 마을안길 정비, 꽃길 조성, 동아리 운영 등 주민 주도의 공동체 활성화 사업이 추진되며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각 마을 추진위원장들은 “1단계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함께 협력하고 소통하면서 마을에 긍정적인 변화가 생겼다”며 “2단계 사업에서도 주민이 중심이 되는 지속가능한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송인헌 군수는 “행복마을사업은 주민이 직접 계획하고 실행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마을 공동체가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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