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세종시청 테니스팀, 남녀 2명씩 소규모 재편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10.16 00:0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체육회 의견 수렴해 혼성 4인 체제로 전환”


세종시청 전경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테니스팀을 남자 2명, 여자 2명으로 구성된 최소 인원 체제로 재편해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결정은 최민호 시장이 세종시체육회와 각 종목 단체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팀 운영의 효율성을 모색하면서 도출된 결과다.

시는 지난달 17일, 세종시체육회 및 36개 회원 종목단체와의 간담회에서 테니스팀 운영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당시 논의된 방안은 ▲남자 4인 또는 여자 4인 단일 성별 팀 구성 ▲남녀 각 2명씩 구성된 혼성 소규모 팀 ▲팀 해체 후 절감 예산을 전천후 테니스장 건립에 투입하는 방안 등이었다.

이후 세종시체육회는 전체 회원 종목단체들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남녀 선수 각각 2명으로 구성하는 소규모 팀 운영 방안에 공감대를 모으고, 이를 10월 15일 시에 공식 통보했다.

이에 따라 시는 테니스팀을 남녀 혼성 최소 인원으로 재편하고, 기존 팀을 유지하되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선수 수가 제한됨에 따라 향후 각종 대회 참가 시 일부 종목(개인전 또는 단체전) 출전에는 제약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시가 계획했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구성된 ‘어울림 유도팀’ 창단은 재정 여건 상 무산됐다. 대신,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소속으로 운영 중인 장애인유도팀은 예정대로 시청 직장운동경기부로 편입된다.

해당 유도팀은 현재도 시의 보조금을 통해 운영되고 있어 직장운동경기부 전환에 따른 추가 재정 부담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테니스팀과 장애인유도팀 등 총 2개의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하면서, 지속적인 평가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려수 세종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체육계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테니스팀을 소규모로 운영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운영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충일보 & www.kcilbo.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증평인삼골축제 이틀째 열기 ‘후끈’…방문객 발길 이어져
  • [인터뷰]윤건영 충북교육감 “AI 시대,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삶의 나침반’”
  • 장기수 천안시장 취임 100일…“시민 체감형 현안 해결 속도 낸다”
  • 증평투어패스, 관광객 발길 지역 상권으로 잇는다
  • [데스크칼럼]농어촌기본소득에 매달리는 이유는
  • 오세현 아산시장 “삼성 투자,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해야”
  • 괴산청결고추 올해 얼마?…1근 1만6천원으로 확정
  • 윤건영 충북교육감 “악성민원, 교사 개인이 감당하게 하지 않겠다”
  • [인터뷰]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
  •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장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세종시청 테니스팀, 남녀 2명씩 소규모 재편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