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청주시,'EV 배터리 화재안전성 시험센터' 본격 추진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10.18 00:0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2026년까지 475억 투입… 글로벌 배터리 안전 평가 거점으로 도약


청주시가 충청북도,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과 함께 전기차(EV) 배터리 화재 안전성 강화를 위한 기반 조성에 본격 착수한다.

시는 10월 16일 오창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에서 ‘EV 배터리 화재안전성 및 성능 시험평가센터(가칭)’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신병대 청주부시장을 비롯해 이복원 충청북도 경제부지사, 이의영 도의회 부의장,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충북테크노파크, SK온,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에코프로HM 등 주요 인사 100여 명이 참석해 배터리 산업의 미래를 함께 모색했다.

이번 사업은 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른 배터리 화재사고 등 안전성 문제에 대응하고, 완성차 업계의 시험 평가 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전용 시험센터를 구축하는 것이다.

총 475.2억 원이 투입되며, 국비 155.2억 원을 비롯해 도비와 시비 각각 92.5억 원,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에서 135억 원을 부담한다.

센터는 오는 2026년 12월까지 오창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연면적 4,300㎡ 규모로 조성되며, 팩시험동 2동과 모듈시험동 3동 등 총 5개 동의 시험시설이 들어선다. 이와 함께 열폭주 및 열전이 화재안전성 평가 장비, 집진 설비 등 첨단 장비 12종도 구축될 예정이다.

신병대 청주부시장은 “전기차 배터리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한 기술개발 인프라를 마련함으로써 배터리 안전 신뢰성을 높이는 데 청주시가 앞장서게 돼 뜻깊다”며, “시험·평가를 넘어 기술개발, 인력양성, 표준화 및 인증까지 아우르는 전주기 지원 생태계를 조성해 청주를 글로벌 배터리 허브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 경충일보 & www.kcilbo.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증평인삼골축제 이틀째 열기 ‘후끈’…방문객 발길 이어져
  • [인터뷰]윤건영 충북교육감 “AI 시대,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삶의 나침반’”
  • 장기수 천안시장 취임 100일…“시민 체감형 현안 해결 속도 낸다”
  • 증평투어패스, 관광객 발길 지역 상권으로 잇는다
  • [데스크칼럼]농어촌기본소득에 매달리는 이유는
  • 오세현 아산시장 “삼성 투자,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해야”
  • 괴산청결고추 올해 얼마?…1근 1만6천원으로 확정
  • 윤건영 충북교육감 “악성민원, 교사 개인이 감당하게 하지 않겠다”
  • [인터뷰]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
  •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장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청주시,'EV 배터리 화재안전성 시험센터' 본격 추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