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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드는 미래교육” 2025 충북교육박람회 개막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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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0월 22일(수), 청주시 주중동에 위치한 교육문화원과 생명누리공원 일대에서 ‘2025 공감‧동행 충북교육박람회’의 문을 열었다. 이번 박람회는 오는 26일(일)까지 5일간 다양한 교육 주체들이 함께하는 종합 교육 축제로 진행된다.

충북교육박람회는 학생, 학부모, 교사, 지역사회가 함께 충북교육의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를 체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는 특히 학생과 학교가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통합형 교육 축제’로 영역을 확장했다.


■ 개막 첫날, 다채로운 프로그램 성황

22일 개막식에서는 ‘지역특화‧늘봄‧유보통합‧다채움’ 등 주요 교육정책의 성과를 공유하고, 이호선 교수와 함께하는 교육숙려캠프가 교육문화원 대공연장에서 열렸다.'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소통의 기술'을 주제로 부모 교육과 심리적 공감의 중요성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같은 날 오후, 교육문화원 1층 다목적홀에서는'자녀이해 마음성장'을 주제로 학부모 대상 전문가 특강과 토크콘서트 형식의 찾아가는 교육정책 서비스도 진행됐다.


■ 실내외 체험과 상담, 전시로 가득한 5일

실내 공간에서는 열린 교육감실을 비롯해 유아 샌드아트, 보컬·전자드럼·흙공예·웹툰 제작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충북교육의 변화 과정을 담은 수업 나눔 전시, 대입 맞춤형 상담, 교육활동 상담 등 참가자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이 박람회 기간 내내 진행된다.

야외에서는 북페스티벌과 늘봄학교 소개, 진천·옥천·영동군이 함께하는 온마을배움터관, 모의 취업 면접이 가능한 기업홍보관 등도 눈길을 끈다.

생명누리공원에서는 ▲과학체험 ▲AI와 오목·바둑 대결 ▲다문화 체험 ▲MBTI 기반 진로검사 ▲점자 키링 만들기 등 직속기관의 특색 있는 부스들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기후환경관에서는 환경공연과 놀이 체험 부스가 마련되며, 야외공연장에서는 국악, 밴드, 오케스트라, 댄스 공연 등 문화예술 무대도 이어진다.


윤건영 교육감은 개막식 인사말에서 “올해 박람회는 학생과 학교가 중심이 되어 미래 교육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축제의 장”이라며,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중심에 둔 실력다짐 충북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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