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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케이항공, 청주공항 거점 중국·중화권 노선 확대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10.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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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 7회 청주–칭다오 운항 확정, 유학생 맞춤 여행상품·팸투어 등 인바운드 관광 강화


사진은 산동성 충청권 관광 설명회 모습

[경충일보=김지온 기자]청주를 거점으로 운항하는 에어로케이항공(대표 강병호)이 중국 및 중화권 노선을 활성화하며 인바운드 관광 수요 확대에 본격 나섰다.

현재 에어로케이항공은 청주–칭다오 노선을 주 7회 운항하고 있으며, 운수권 제한에도 불구하고 산둥성 등 오픈스카이(Open Sky) 지역을 중심으로 꾸준히 중국 노선을 확장하고 있다. 청주–구이양, 인천–다퉁 등 전세기 운항을 통해 중국 대륙 노선 공략에도 적극 나서면서 시장 기반을 다져왔다. 특히 지난 5월 25일 취항한 청주–칭다오 노선은 이번 동계 기간에도 주 7회 운항이 확정되어 현재 예매가 진행 중이다.

에어로케이항공은 충청권 4개 시도(대전, 세종, 충북, 충남)와 협력 체계를 강화하며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와 청주공항 노선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이를 계기로 팸투어(홍보 여행), 유학생 대상 맞춤형 여행상품 개발, 항공·관광 연계 마케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중국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현지 프로모션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지난 10월 23일에는 중국 산둥성 칭다오와 지난 두 지역에서 ‘충청도 여행 활성화 설명회’를 개최, 현지 여행사 관계자 약 55명과 만나 동계 시즌 운항 계획과 높은 탑승률 현황을 공유하며 청주공항 노선을 적극 홍보했다.

한편, 에어로케이항공은 11월 13일부터 인천–화롄(대만) 노선을 신규 취항하고, 2025년 2월에는 청주–타이중 전세기 운항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통해 중화권 노선 확대와 항공 네트워크 다변화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에어로케이항공 관계자는 “청주공항을 기반으로 한 중국 및 중화권 노선 확대와 인바운드 수요 증대를 위해 충청권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협력을 지속 강화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항공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청주–칭다오 노선 예매 및 자세한 정보는 에어로케이항공 홈페이지(www.aerok.com)와 고객센터(help@aerok.com, 1899-2299)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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