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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심리·정서 위기 학생 지원 위한 ‘미래교육포럼’ 개최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10.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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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5일 충북교육문화원 다목적홀에서 ‘2025 충북도의회와 함께하는 미래교육포럼’을 열고, 학생들의 심리·정서 위기 지원을 위한 정책적 해법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학교, 학부모, 전문가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해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지원할 것인가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다양한 교육주체들이 현실적인 정책 제안을 내놓았다.
유상용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은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지키다!”**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정서 위기 학생의 현황을 분석하고 혁신적인 지원체계 구축 방안을 제시했다.

안정광 충북대학교 교수는 비자살적 자해의 진단 기준과 심리적 메커니즘을 설명하고, 학교 현장에서의 적절한 개입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안했다.

이어 장동석 충북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협의회장은 학부모의 시선에서 본 학생 심리·정서 지원의 방향과 정책적 과제를 제시하며, 학교·가정·지역이 연계된 통합적 지원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충북교육청은 이번 포럼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실무 검토를 거쳐 정책 반영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충북도의회와 긴밀히 협력해 심리·정서 위기 학생 지원 체계와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이번 포럼은 심리·정서 위기 학생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교육이 아이들의 삶을 따뜻하게 감싸는 울타리가 되어야 함을 다시금 확인한 자리였다”며,
“충북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 가정, 지역이 함께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교육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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