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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지사, 민선 8기 성과 홍보 강화 지시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10.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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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지사는 27일 열린 충북도의회 확대간부회의에서 민선 8기 도정의 성과를 도민들에게 널리 알릴 것을 각 실‧국에 주문했다. 김 지사는 “우리 도정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지만, 도민들이 그 성과를 실감하지 못하고 있다”고 아쉬움을 표하며, 도정 홍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도정 성과, 전국 최고 수준
김 지사는 민선 8기 도정이 저출생 극복, 고용, 투자유치 등 여러 분야에서 전국 최고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그는 “올 상반기 출생아 증가율이 전국 1위를 기록했으며, 고용률 74.1%로 제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또한, 실업률 0.8%로 전국 최저를 기록하며, 대통령 일자리 대상에서 전국 지자체 중 최고의 성과를 올렸음을 강조했다.

특히, 투자유치 분야에서도 민선 8기 이후 63조 원 규모의 투자가 이루어져 비수도권 지역에서 압도적인 1위를 달성했다고 언급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성과를 설명했다.

다양한 지표에서도 ‘전국 1위’
김 지사는 실질 지역내총생산(GRDP) 성장률, 수출 성장률, K-유학생 증가율, 관광객 증가율 등에서도 충북이 전국 1위를 기록한 점을 언급하며, ""충북이 전국 경제 성장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홍보 강화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 지사는 도민들이 이러한 성과를 잘 체감하지 못하는 현실에 대해 아쉬움을 나타냈다. 그는 “청주공항 이용객 급증, 일하는 밥퍼, 의료비 후불제 등 창의적인 정책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도민들의 체감도가 부족하다”며 도민들이 실질적으로 성과를 느낄 수 있도록 홍보가 강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SNS와 언론을 통한 효과적인 홍보
김 지사는 도정의 성과를 도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각 실‧국의 홍보 강화를 지시했다. 특히, 간부 공무원들이 개인 SNS를 통해 충북의 정책을 널리 알리도록 당부하며, “언론과의 협력을 강화해 충북의 성과를 적극적으로 전달해야 한다”고 말했다.

도민 공감과 자부심 향상
그는 끝으로 “도정 성과는 결국 도민들이 체감할 때 비로소 완성된다”며,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홍보 전략을 통해 도민들의 공감과 자부심을 높여 달라고 당부했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입장
또한, 김 지사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과 관련해 “재정 여건상 지방비 부담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히며, “충북만 이 사업에서 소외된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추가 선정이 필요하다는 뜻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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