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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2026 수능 유의사항 설명회 열어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10.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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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 전경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8일 오후, 충북교육청 사랑관 세미나실에서 5개 시험지구 담당자와 수능 응시생이 있는 85개 고등학교의 고3부장을 대상으로 ‘D-16, 2026학년도 수능 수험생 유의사항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예비소집일 및 시험 당일 유의사항 ▲답안지 작성 방법 ▲매 교시별 수험생 유의사항 ▲한국사·탐구영역 응시 요령 ▲부정행위 방지 ▲수험생 필수 확인사항 등을 세세히 안내하고, 각 학교에서 이를 수험생들에게 철저히 전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교육청은 휴대 가능 물품과 시험장 반입 금지 물품을 명확히 구분해 학생들에게 사전 교육을 강화할 것을 강조했다.

휴대 가능 물품은 ▲신분증 ▲수험표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 ▲흰색 수정테이프 ▲흑색 연필 ▲지우개 ▲샤프심 ▲시침과 분침이 있는 아날로그 시계 ▲마스크이며, 시험실에서는 ▲컴퓨터용 사인펜과 ▲샤프가 추가로 지급된다.

반면, 모든 전자기기는 시험 중 활용 여부와 관계없이 시험장 반입이 금지된다.


탐구영역 ‘부정행위 주의’ 강조

충북교육청은 특히 4교시 탐구영역 부정행위 예방에 대한 주의를 거듭 당부했다.
2개 과목을 응시하는 수험생이 선택 과목 순서와 다르게 문제지를 올려두거나, 동시에 두 과목의 문제지를 올려두는 경우 모두 부정행위로 처리된다.

또한 1개 과목만 응시하는 학생이 대기 시간에 자습하거나 답안지를 작성하는 행위 역시 부정행위에 해당한다.


“부정행위 방지는 철저한 사전 숙지에서”

수험생은 수능 당일 오전 8시 1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하며, 한국사 영역은 반드시 응시해야 한다.

이미숙 충북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수험생이 의도치 않게 부정행위로 간주되는 일이 없도록 사전에 반드시 유의사항을 숙지해야 한다”며 “모든 수험생이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해 자신의 실력을 충분히 발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11월 13일(목) 시행되며, 충북 지역 수험생은 총 13,89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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