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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재정 어려움 속에서도 미래 대비 강조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10.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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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재정적 어려움 속에서도 미래를 대비하는 일에 소홀할 수 없다고 강조하며, 시청 전 직원들에게 내년도 신규 시책 발굴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최 시장은 28일 시청 세종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올해 세종한글축제는 부족한 예산에도 불구하고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였고, 큰 성공을 거두었다”며 “이 성과는 공직자들의 열정과 사명감 덕분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재정 여건이 어렵더라도 공직자는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며 내년도 주요 업무계획 수립 과정에서 신규 시책 사업 발굴 발표회를 철저히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예산 부족은 전국적인 문제지만, 이런 상황일수록 공직자들이 열정과 정성, 사명감을 가지고 업무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최 시장은 내달 6일에 열릴 예정인'인공지능 대전환(AX) 위원회 발대식'과 관련하여, 세종시가 육성 중인 양자산업과 인공지능이 서로 융합될 수 있는 방안을 깊이 고민할 것을 요청했다. 

그는 “인공지능과 양자컴퓨터는 혁신적인 기술이지만, 아직 그 실체가 명확하지 않다”며, “스마트시티 세종시가 이 두 분야에서 융합이 일어날 수 있도록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 시장은 내달 8일에 있을 제11회 ‘우리 농산물 김장 담그기 행사’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그는 김장 행사를 단순히 김장 담그기에 그치지 않고, 수육과 과일을 판매하고 김장 재료를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장터로 발전시킬 필요성을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급격히 낮아진 기온과 함께 겨울철 건강 관리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고령층 등 건강 취약계층에 대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독감 예방접종을 비롯한 건강 관리와 관련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세종시는 예산 부족에도 불구하고 혁신적인 정책과 시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 공직자들의 열정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미래지향적인 시정 운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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