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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11월 소통·공감의 날’ 개최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1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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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연희 교육감 권한대행 “조직 안정과 현안 추진에 최선 다해달라”


사진은 구연희 교육감 권한대행

[경충일보=김지온 기자]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구연희)은 11월 3일(월) 오전 9시 10분, 청사 대강당에서 본청과 직속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11월 소통·공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27일 부임한 구연희 교육감 권한대행이 직원들과 함께한 첫 소통·공감의 날로, ▲교육감 권한대행 당부 말씀 ▲명사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명사 특강에는 연세웰정신건강의학과의원 김지용 원장이 초청돼 ‘정신과 의사의 스트레스 관리법’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김 원장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자기성찰을 통해 감정과 생각을 들여다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스트레스의 원인을 명확히 인식하고 스스로 질문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완벽함이 아닌 ‘충분히 좋은 대상’이며, 불완전한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마음 건강의 출발점”이라고 조언했다.

구연희 교육감 권한대행은 이날 행사에서 직원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함께 조직 안정과 주요 현안 추진을 위한 당부의 말을 전했다.

그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있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시험장 안전과 시설 점검, 수험생 지원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하며, “이달과 다음 달 진행되는 시의회 업무계획 및 예산안 심의는 세종교육의 성과와 방향을 설명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 논리적이고 설득력 있게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내년 교육감 선출을 앞두고 “그동안 추진해 온 사업 중 마무리가 필요한 부분을 꼼꼼히 점검하고, 교육감 공석 상황에서도 시민과의 약속은 교육청이 함께 이어가야 할 책무”라며 공직자로서의 책임감을 강조했다.

아울러 구 권한대행은 “업무 추진 과정에서 위험요인과 행정오류를 예방하기 위한 자율적 내부통제가 필요하다”며 “각 부서가 스스로 위험을 관리하고 자기 진단을 실천할 때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자들을 격려하는 자리가 이어지는 만큼, 형식적인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창의적이고 의미 있게 운영해 달라”며 “서로의 성과를 공유하고 배우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마무리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앞으로도 매월 ‘소통·공감의 날’을 통해 구성원 간 신뢰와 협력을 강화하고, 활기찬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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