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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CTX 민자적격성 통과 환영…행정수도 완성 발판 마련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1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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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전경

세종특별자치시의회 미래전략수도완성특별위원회(위원장 김동빈)는 4일, 대전~세종~충북 광역급행철도(CTX)의 민자적격성조사 통과 소식을 열렬히 환영한다고 밝혔다.

미래전략수도완성특별위원회는 이날 논평에서 “이번 민자적격성조사 통과는 세종시는 물론 충청권 전체의 교통망 확장과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강조했다.

총사업비 약 5조 원이 투입되는 CTX는 대전에서 세종정부청사, 청주국제공항까지 총 64.4km를 30분대에 연결하는 광역교통망으로, 단순한 교통 인프라를 넘어 행정수도의 성장 동력으로 기대된다. 특히, 수도권 접근성 향상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등 행정수도 기능 완성에 필수적인 교통 기반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위원회는 “CTX 2028년 착공 목표가 차질 없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제3자 제안공고,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실시협약 등 후속 절차가 신속히 추진되도록 끝까지 지원하겠다”며, “세종 시민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한 ‘지역민의 철도’가 될 수 있도록 노선과 역 위치 결정 과정에도 의회의 목소리를 담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회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집무실과의 최적 연계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CTX가 국가 균형발전의 핵심 기반 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소통하며 시민과 함께 발전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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