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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5 18:33 (일)
충북

송인헌 후보, 청안면 공공 산후조리원 추진…출산·돌봄 공약 강화

김
김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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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헌 국민의힘 괴산군수 후보가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공공형 산후조리원 건립을 약속하며 출산·보건의료 분야 공약 강화에 나섰다.

송 후보는 최근 정책 발표를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괴산을 만들기 위해 공공 산후조리원 건립을 추진하겠다”며 “출산 이후에도 산모들이 안심하고 회복할 수 있는 의료·돌봄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공약에 따르면 괴산군은 청안면 일원에 총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해 공공 산후조리원을 건립할 계획이다. 시설에는 산모 회복실과 신생아 돌봄공간, 산후 건강관리 프로그램 등이 마련되며, 지역 실정에 맞춘 공공형 운영 모델도 도입할 방침이다.

현재 괴산지역에서는 매년 80명 안팎의 신생아가 태어나고 있지만, 지역 내 산후조리 시설이 없어 산모들이 청주나 충주 등 외지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특히 장거리 이동에 따른 경제적 부담과 가족 돌봄의 어려움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지역 내 공공 산후조리원이 들어설 경우 출산 여성들의 이동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산후 회복과 신생아 돌봄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젊은 세대의 정주 여건 개선과 출산 친화 분위기 조성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송 후보는 “출산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아이를 낳고 키우는 과정에서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간병비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 정책도 제시했다. 그는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입원으로 인한 간병 부담이 군민들에게 큰 어려움이 되고 있다”며 “1인당 최대 150만 원 한도 내에서 간병비를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선 9기에는 군민 건강과 보건의료 분야에 더욱 많은 관심과 투자를 이어가겠다”며 “출산·돌봄·의료복지까지 아우르는 촘촘한 생활밀착형 정책으로 군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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