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대 충남앵커공유대학, AI 로봇 실무교육 성료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 앵커사업단(단장 김송자)이 운영하는 충남앵커공유대학이 AI 모방학습을 활용한 로봇 실무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국립공주대 앵커사업단은 지난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천안캠퍼스 기초융합실습관에서 진행한 ‘AI 모방학습으로 구현하는 로봇 매니퓰레이터 Bin Picking 과정’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충남앵커공유대학 참여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련됐으며, 차세대 핵심 기술로 주목받는 피지컬 AI(Physical AI)와 로봇 분야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수강생들은 모방학습용 로봇팔(리더·팔로워 세트)과 GPU 탑재 PC 등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첨단 장비를 직접 다루며 로봇 제어 기술을 익혔다.
주요 교육 내용은 ▲LeRobot 기반 로봇 매니퓰레이터 환경 구축 및 데이터 수집 ▲ACT 모델 훈련과 학습 ▲Bin Picking 자율구동 및 성능 검증 ▲VLA 기술 동향 이해 등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피지컬 AI 구현에 필요한 핵심 기술을 이론부터 실습까지 단계적으로 경험했다.
교육생들의 만족도도 높았다. 교육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전체 응답자의 92% 이상이 교육 과정 전반에 대해 ‘매우 만족’한다고 답했다.
특히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모방학습용 로봇팔과 GPU 인프라를 직접 사용한 실습 중심 커리큘럼, 모방학습 추론 및 검증 과정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에 참여한 한 충남앵커공유대학 학생은 “LeRobot 환경 구축부터 Bin Picking 자율구동까지 이론으로 배운 내용을 실제 로봇 장비로 구현해 보면서 AI 로봇 제어 기술을 깊이 있게 익힐 수 있어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앞으로 관련 분야 연구와 진로를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정도현 국립공주대 앵커사업단 공유대학총괄본부장은 “이번 만족도 조사를 통해 학생들의 첨단 로봇·AI 실무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과 교육 수요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역 미래 신산업을 이끌어갈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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