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평군청 전경[사진=증평군]
충북 증평군이 교통 약자나 소외지역의 편의제공을 위한 대중교통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우선, 군은 교통약자를 위해 시외버스 터미널 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지난달 27일 착공해 내년 1월 준공예정으로 3억원(국비 1억 2000만원, 군비 1억 2000만원, 자부담 6000만원)을 터미널 개선사업에 투입한다.
이 사업은 국토교통부의 2020년 여객자동차터미널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Free, 이하 BF) 인증사업에 선정돼 추진되고 있다.
BF인증제는 교통약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건축물, 공원, 여객시설 등을 인증하는 제도다.
군은 장애인 전용 화장실, 자동문, 점자블럭 등을 설치해 편의성을 크게 높인다는 계획이다.
승·하차장 지붕의 슬레이트를 철거하고 행선지 안내판과 대합실, 터미널 외벽도 산뜻하게 꾸민다.
증평시외버스터미널은 1979년에 지어진 연면적 3463㎡의 건물로 연평균 14만6000명이 이용하고 있으나 시설이 노후화돼 교통약자가 이용하기엔 불편하다.
또한, 증평군은 농어촌버스 미운행 지역 주민의 교통편의를 위해 운영하는 행복택시도 18년 2개 마을, 19년 3개 마을, 20년 5개 마을로 대상마을을 확대해 왔다.
이에 따라 이용주민도 18년 1275명(1174회), 19년 1539명(1417회), 3335명(3296회)으로 점차 늘고 있다.
행복택시는 교통소외지역 마을이 신청·지정되면 버스기본요금(1500원)으로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군이 이용권을 발부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증평읍 율리 2리, 용강 1리, 덕상 1리, 연탄 1리, 도안면 노암 3리를 대상으로 운영했다.
군 관계자는“앞으로도 교통약자나 소외지역 주민의 생활 편의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BEST 뉴스
-
"이런 곳이 있었어?"…올여름 숨은 피서지 괴산이 뜬다
사진은 산막이옛길 모습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청정한 산세와 맑은 계곡이 어우러진 빼어난 자연경관을 갖춘 충북의 대표 힐링 휴양지다.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뛰어나 사계절 언제든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여행지로 인기를 얻고 있다. 대표적인 물놀이 명... -
[인터뷰]김주성 괴산군의회 의장 "군민과 소통하며 신뢰받는 의회 만들겠다"
사진설명:김주성 의장이 21일 경충일보와 인터뷰를 하고있는 모습(사진=경충일보) "군민의 삶이 나아지는 변화를 만드는 것이 의회의 존재 이유입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고, 군민과 함께 답을 찾는 괴산군의회를 만들겠습니다." 제10대 괴산군의회 전반기 의... -
괴산 문광저수지 '유색 벼 논 그림' 장관…7월 말 절정
'친환경 농업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충북 괴산군의 유색 벼 논 그림이 화려한 자태를 드러내며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괴산군은 올해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활력과 진취성을 상징하는 '붉은 말'을 주제로 문광저수지 일원 1만693㎡ 규모의 대형 유색 벼 논... -
“청석굴 아래서 즐기는 여름 낭만”…청주 옥화구곡 카약체험 열린다
청주시가 여름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수상레저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청주시는 오는 8월 8일부터 9월 6일까지 상당구 미원면 옥화구곡 일원에서 ‘옥화구곡 유유자적 카약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체험은 옥화구곡 관광길 제1경인 ... -
에어로케이, 청주~하코다테 첫 취항…첫 운항 탑승률 96%
에어로케이항공(대표이사 강병호)이 청주국제공항과 일본 홋카이도 하코다테를 잇는 부정기 노선 운항을 시작했다. 에어로케이는 6일 오전 11시 청주국제공항에서 취항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충청북도와 청주국제공항 등 유관기관 관계자, 에어로케이 임직원들이 참석해 신규 노선 취항... -
괴산군, 휴가철 앞두고 사담·화양계곡 물놀이 안전점검 강화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둔 16일 사담계곡과 화양계곡 일대에서 물놀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며 안전태세를 강화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