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천안 안서동 대학로, 60억 들여 ‘청년안심 거리’로 재탄생

  • 오미경 기자 기자
  • 입력 2025.11.13 21:37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안서동_대학로_청년안심_탄소중림_보행환경_개선_계획_공간구상안.JPG

충남 천안시 안서동 대학로 일대가 청년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쾌적한 거리로 탈바꿈한다.

 

충청남도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6년 생활권 보행환경 종합 정비사업’ 공모에 천안 안서동 대학로가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천안시는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한 총 60억 원을 투입해 ‘안서동 대학로 청년안심 탄소중립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기간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다.

 

안서동은 전국에서도 드물게 5개 대학이 도보권 내 밀집된 지역으로, 약 4만 6000명의 대학생이 생활하고 있다. 그러나 유동 인구에 비해 보행 환경과 생활 기반 시설이 낙후돼 개선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천안시는 △천호지길 카페거리 도로 다이어트 및 보행로 확장 △상명대길 안심 보행로 조성 및 통학로 개선 △스마트 정류장과 커뮤니티 공간이 결합된 모빌리티 허브 및 파클렛 설치 △경부고속도로 교각 하부공간 정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보행자 중심의 도시 공간 조성을 목표로 하며, 청년층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청년안심 거리’ 구축을 핵심으로 한다. 천안시는 대학로 문화예술 활성화 사업, 목조 커뮤니티 시설 조성 등 기존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청년이 머물고 싶은 충남을 만드는 상징적 프로젝트”라며 “시민이 걷기 좋은 거리,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마무리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충일보 & www.kcilbo.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증평인삼골축제 이틀째 열기 ‘후끈’…방문객 발길 이어져
  • [인터뷰]윤건영 충북교육감 “AI 시대,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삶의 나침반’”
  • 장기수 천안시장 취임 100일…“시민 체감형 현안 해결 속도 낸다”
  • 증평투어패스, 관광객 발길 지역 상권으로 잇는다
  • [데스크칼럼]농어촌기본소득에 매달리는 이유는
  • 오세현 아산시장 “삼성 투자,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해야”
  • 괴산청결고추 올해 얼마?…1근 1만6천원으로 확정
  • 윤건영 충북교육감 “악성민원, 교사 개인이 감당하게 하지 않겠다”
  • [인터뷰]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
  •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장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천안 안서동 대학로, 60억 들여 ‘청년안심 거리’로 재탄생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