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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케이항공, 일본 여행사 초청 ‘충청·호남 팸투어’ 성료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4.2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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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케이항공(대표 강병호)이 한국관광공사와 손잡고 일본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한 지역 관광 활성화 행보에 나섰다.

청주공항에서 팸투어 관계자 기념촬영.jpg

에어로케이항공은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일본 주요 여행사 관계자들을 초청해 청주국제공항을 활용한 충청·호남권 팸투어를 지난 4월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일본인 관광객의 수도권 집중 현상을 완화하고, 한국 소도시 관광 콘텐츠에 대한 일본 여행업계의 관심을 높이는 동시에 실제 관광 상품 개발로 이어지도록 기획됐다. 행사에는 일본 주요 여행사 관계자 13명이 참가해 충청·호남권 주요 도시를 직접 방문하고 관광 자원을 체험했다.

특히 이번 일정은 에어로케이항공의 청주–나리타 정기 노선을 활용해 이동 편의성을 높였으며, 청주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한 새로운 인바운드 관광 동선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업계에서는 이번 팸투어를 항공 노선, 지역 관광 콘텐츠, 현지 여행업계 네트워크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인바운드 마케팅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 일본 여행사 관계자들이 직접 지역을 체험함으로써 충청·호남권을 일본 시장에서 차별화된 관광 상품으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에어로케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는 단순한 항공 운송을 넘어 지역 관광 생태계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보여준 사례”라며 “앞으로도 한국관광공사와 협력을 강화해 청주국제공항이 일본 관광객에게 중부·호남권 관광의 관문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팸투어는 한국관광공사를 비롯한 지역 기관 간 협력을 기반으로 한 실행 사례로, 향후 여행사 연계 상품 개발을 통해 청주국제공항 중심의 일본 인바운드 수요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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