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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불편 바로 해결”… 이재영 증평군수 후보, ‘착! 붙는 생활돌봄 서비스’ 발표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5.08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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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후보

이재영 증평군수 후보가 어르신과 아동을 대상으로 한 생활밀착형 돌봄 공약 ‘착! 붙는 생활돌봄 서비스’를 발표하며 군민 체감형 복지 행정 실현을 강조했다.

 

이 후보는 “군민이 체감하는 좋은 행정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생활 속 작은 불편을 신속하게 해결해 주는 것”이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과 어르신이 안심할 수 있는 증평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약은 ▲독거 어르신 생활불편 지원 ▲경로당 지원 확대 ▲24시 응급돌봄센터 운영 ▲초등 돌봄 확대 등 실제 군민 생활과 밀접한 과제들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아이 돌봄의 거점 역할을 하는 ‘돌봄나눔터’를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10개소인 돌봄나눔터를 빈집 등 유휴공간을 활용해 20개소까지 늘려 아이들의 놀이와 학습 공간을 확충하고, 지역 어디서든 돌봄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어르신 돌봄 정책도 강화된다. 현재 3개소로 운영 중인 ‘온마을돌봄센터’를 6개소로 확대해 지역 기반의 통합 돌봄체계를 구축하고, 고령층이 살던 곳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을 넓힌다.

 

이 후보는 “아이들은 태어난 곳에서 행복하게 자라고, 어르신들은 살아온 곳에서 편안히 지내실 수 있도록 돌봄 기반을 촘촘히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독거 어르신을 위한 ‘생활불편 바로해결 서비스’도 추진한다. 전등 교체, 수도·전기 간단 수리, 생활 안전 점검 등 일상적인 불편을 전화 한 통으로 접수해 즉시 지원하는 방식이다.

 

그는 “혼자 사시는 어르신에게는 작은 불편도 큰 어려움이 될 수 있다”며 “군민 곁에서 즉각적으로 대응하는 생활밀착형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경로당 지원도 확대된다. 간식비 및 운영비 지원을 늘려 어르신들의 여가 활동과 공동체 기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후보는 “경로당은 단순한 쉼터가 아니라 중요한 생활 공동체 공간”이라고 강조했다.

 

아이 돌봄 분야에서는 긴급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24시 응급돌봄센터’ 운영을 제시했다. 야근, 병원 방문, 가족 위급 상황 등 돌봄 공백이 발생할 경우 365일 24시간 이용 가능한 거점 돌봄 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초등학생에게는 방학 중 점심 제공 지원도 추진된다.

 

이 후보는 “맞벌이 가정이 가장 걱정하는 것은 갑작스러운 돌봄 공백”이라며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증평형 돌봄체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복지와 돌봄은 보여주기식 정책이 아니라 군민 삶 가까이에서 체감돼야 한다”며 “어르신, 아이, 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군정을 만들고, 군민이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는 ‘착 붙는 행정서비스’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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