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2026년 여름방학을 맞아 대학생들에게 경제활동과 건전한 사회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하계 학생근로활동’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학생근로활동은 대학생들이 방학 기간에 시정 현장에서 근무하며 근로의 가치를 배우고, 행정업무를 직접 경험함으로써 시정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된 사업이다.
이번 하계 학생근로활동 모집인원은 총 100명이다. 모집 구분은 시청 특례 65명, 시청 일반 35명이며, 급여는 2026년 최저임금 수준을 적용해 1일 8만 2,560원이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현재 학생 본인 또는 부모 중 1명이 청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대학교 재학생이다. 2026년 2학기 복학예정자도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는 본인이 특례 또는 일반 유형을 선택해 지원하면 된다.
다만 시청 특례 지원자의 경우 주소 요건 외에 별도의 지원조건이 있으므로, 반드시 세부 자격요건을 확인한 뒤 신청해야 한다. 2026년 동계 학생근로활동에 참여한 학생은 이번 하계 학생근로활동에 참여할 수 없다.
특히 청주시는 2026년부터 학생들의 전공과 관심 분야를 반영한 맞춤형 시정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특화직무 선발을 추가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하계 모집에서는 행정학 전공자, 농업분야 전공자 등 6개 분야에서 총 2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접수는 5월 22일까지 진행하며, 근로활동을 희망하는 학생은 ‘청주시 학생근로활동 신청’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오는 6월 15일 무작위 전산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발하고, 선발 결과를 신청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학생들은 7월 6일부터 7월 31일까지 시청, 사업소, 구청, 읍·면·동 등에 배치돼 행정업무 보조, 민원 안내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하계 학생근로활동은 대학생들이 방학 기간 동안 근로 경험을 쌓고 시정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청년들이 다양한 행정 현장을 체험하며 사회 경험을 넓힐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BEST 뉴스
-
"이런 곳이 있었어?"…올여름 숨은 피서지 괴산이 뜬다
사진은 산막이옛길 모습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청정한 산세와 맑은 계곡이 어우러진 빼어난 자연경관을 갖춘 충북의 대표 힐링 휴양지다.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뛰어나 사계절 언제든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여행지로 인기를 얻고 있다. 대표적인 물놀이 명... -
[인터뷰]김주성 괴산군의회 의장 "군민과 소통하며 신뢰받는 의회 만들겠다"
사진설명:김주성 의장이 21일 경충일보와 인터뷰를 하고있는 모습(사진=경충일보) "군민의 삶이 나아지는 변화를 만드는 것이 의회의 존재 이유입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고, 군민과 함께 답을 찾는 괴산군의회를 만들겠습니다." 제10대 괴산군의회 전반기 의... -
괴산 문광저수지 '유색 벼 논 그림' 장관…7월 말 절정
'친환경 농업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충북 괴산군의 유색 벼 논 그림이 화려한 자태를 드러내며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괴산군은 올해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활력과 진취성을 상징하는 '붉은 말'을 주제로 문광저수지 일원 1만693㎡ 규모의 대형 유색 벼 논... -
에어로케이·기타큐슈시, 청주서 일본 여행 홍보 팝업 개최
에어로케이항공(대표 강병호)이 일본 기타큐슈시와 함께 청주 지역에서 일본 여행의 매력을 알리는 특별한 팝업 행사를 개최했다. 에어로케이는 10일 커넥트현대 청주에서 ‘기타큐슈 × 커넥트현대 청주 팝업 행사’ 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2일... -
에어로케이, 청주~후쿠시마 하늘길 연다…일본인 관광객 유치 기대
에어로케이항공이 청주국제공항과 일본 도호쿠 지역 후쿠시마를 잇는 부정기편(전세기)을 운항하며 지방공항 기반 국제노선 확대에 나선다. 에어로케이는 오는 7월 17일과 20일 두 차례에 걸쳐 청주국제공항~후쿠시마 노선을 운항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세기는 양일 모두 대부분 좌... -
괴산군, 체류형 관광상품 '괴산테라피' 본격 운영…1박2일 힐링여행 인기
괴산 산막이옛길 전경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이 지역 대표 관광지를 1박 2일 동안 체험하는 체류형 관광상품 '괴산테라피'를 본격 운영하며 생활인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괴산군은 지난달 27일부터 산막이옛길, 문광저수지, 화양구곡 등 지역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