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망대·달빛 출렁다리·수변공원 조성…복합 힐링공간 구축
충북 괴산의 청정 자연자원을 활용한 대규모 수변 관광개발 공약이 제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민의힘 송인헌 괴산군수 후보는 괴강변 일원을 충북을 대표하는 힐링 관광명소로 육성하기 위한 ‘괴강 힐링테마파크 조성’ 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의 핵심은 괴산의 대표 수변자원인 괴강 일대를 중심으로 전망대와 달빛 출렁다리, 산책로, 어드벤처 시설, 힐링 수변공원 등을 조성하는 것이다. 자연경관과 체험·휴식 기능을 결합한 복합 힐링공간을 구축해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대응하겠다는 구상이다.
또 괴산 청소년수련원 부지에는 리조트 유치를 추진해 단순 방문형 관광에서 벗어나 숙박과 체류 중심의 관광객 유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송 후보는 괴강변 일원을 기존 괴산 수산파크와 아쿠아리움, 불빛공원, 지방정원, 산막이옛길 등과 연계한 복합관광벨트로 조성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이를 기반으로 괴산의 천혜 자연환경을 활용한 전국적인 수변 힐링 관광지로 육성하겠다는 방침이다.
그는 “최근 관광은 단순히 보는 관광을 넘어 체험과 힐링, 체류형 관광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괴강 힐링테마파크는 괴산 관광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총사업비는 약 1180억원 규모로, 국토교통부 지역개발사업 공모와 관광자원개발사업 공모,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 민간자본 유치 등을 통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송 후보는 “괴산의 청정 자연과 수변 자원을 체계적으로 개발해 관광객 2000만 시대의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관광과 지역경제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관광도시 괴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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