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천안시 “시민 안전 최우선”…도로·공원·불법광고물 집중 정비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5.22 09:4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도로 보수·불법광고물 정비·공원 안전관리 등 생활 밀착형 대응 강화

 

 

 

공원녹지사업본부(포트홀 정비) (1).jpg

사진:천안시 도로보수원이 파손된 도로를 보수하고 있는 모습.

천안시가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불편 사항 해소와 안전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시기를 맞아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생활 속 불편 요소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로 파손, 불법 현수막, 공원·녹지 관리 등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불편 사항을 신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부서 간 협업체계를 전면 가동하고, 민생 현장 전반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과 정비에 나섰다.

먼저 시는 도로 파손 등 긴급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동남구와 서북구 양 구청에 각각 18명씩 총 36명의 도로보수원을 배치하고 24시간 민원 접수 시스템을 운영한다. 야간에는 3인 1조로 구성된 당직조가 현장 조치를 전담하며, 모바일 단체대화방을 활용해 도로 파손 상황을 실시간 공유하고 즉시 복구에 나설 계획이다.

도로 환경 정비와 불법 광고물 단속도 강화한다. 시는 관내 주요 간선도로 40개 노선, 총 209km 구간을 대상으로 연 3회 이상 예초 및 벌목 작업을 실시하고, 보행로 정비도 수시로 병행할 방침이다.

또 강풍 시 안전사고 우려가 큰 주요 도로 육교 등을 중심으로 불법 옥외광고물 정비와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원녹지사업본부는 총 54명 규모의 3개 관리단을 운영하며 생활환경 정비를 강화한다. 주요 등산로와 시설물을 점검하는 숲길관리단 8명, 도시공원 및 공중화장실을 상시 관리하는 도시공원관리단 31명, 가로녹지 민원을 처리하는 도시숲관리단 15명이 오는 12월까지 현장에 투입된다.

이와 함께 광덕산과 태조산 등 지역 내 8개 산의 주요 등산로에 대한 예초 및 덩굴 제거 작업을 실시하고, 관내 20개 지구 169만2,928㎡ 규모의 가로녹지에는 연 5회 잔디 깎기와 제초 작업을 진행한다. 신방쉼터 등 기타공원 10곳에 대해서도 녹지 관리와 병해충 방제, 시설물 유지보수 등을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어린이놀이시설 등 안전 취약 시설에 대해서는 월 1회 정기 점검을 의무화한다.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정밀 시공이 필요한 시설물은 전문 단가계약 업체를 투입해 보수 기간을 단축하는 ‘투트랙’ 방식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불편과 안전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행정의 최우선 과제”라며 “부서 간 장벽을 허문 유기적인 협업과 현장 중심 대응체계를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쾌적한 천안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경충일보 & www.kcilbo.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증평인삼골축제 이틀째 열기 ‘후끈’…방문객 발길 이어져
  • [인터뷰]윤건영 충북교육감 “AI 시대,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삶의 나침반’”
  • 장기수 천안시장 취임 100일…“시민 체감형 현안 해결 속도 낸다”
  • 증평투어패스, 관광객 발길 지역 상권으로 잇는다
  • [데스크칼럼]농어촌기본소득에 매달리는 이유는
  • 오세현 아산시장 “삼성 투자,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해야”
  • 괴산청결고추 올해 얼마?…1근 1만6천원으로 확정
  • 윤건영 충북교육감 “악성민원, 교사 개인이 감당하게 하지 않겠다”
  • [인터뷰]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
  •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장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천안시 “시민 안전 최우선”…도로·공원·불법광고물 집중 정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