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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외국 지방정부 공무원 초청 ‘NICE 충남 2026’ 성료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5.22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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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국제교류 업무협의 간담회.jpg

충남도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4박 5일간 외국 지방정부 공무원 초청 국제 연수 프로그램인 ‘나이스(NICE·Network for International Cooperation & Engagement) 충남 2026’을 운영했다.

‘나이스 충남’은 해외 지방정부 공무원들을 초청해 충남과의 우호적인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국제 교류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연수에는 교류 지역인 중국 광둥성(자매결연), 일본 시즈오카현(우호협력), 베트남 다낭시 소속 공무원 등 총 5명이 참가했다.

연수생들은 도 청사와 도의회, 충남도서관 견학을 비롯해 도 공무원들과의 간담회 및 국제교류 업무 협의에 참여하며 충남의 행정 시스템을 직접 체험했다. 또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장을 방문하고 백제문화유산을 탐방하며 충남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연수는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와 연계해 진행돼 참가자들이 원예와 치유를 접목한 다양한 전시 콘텐츠와 체험 프로그램을 둘러보며 충남 정원문화와 치유산업의 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도는 이번 프로그램이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와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를 해외에 알리는 것은 물론, 앞으로 지방정부 간 문화·관광·경제 분야 교류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해외 지방정부와의 우호 협력을 강화하고 충남의 관광·문화 자원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속 충남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는 현재 17개국 38개 외국 지방정부와 자매결연 및 우호협력 관계를 맺고 있으며, 경제·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제 교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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