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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수·박수현 “충남·천안 원팀으로 천안 대전환 시대 열겠다”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5.24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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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수 더불어민주당 천안시장 후보가 박수현와 충남·천안 공동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충남도와 천안시가 원팀이 되어 천안 대전환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장기수 후보와 박수현 후보는 23일 장기수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정책 협약식을 열고, 충청남도와 천안시의 상생 발전 및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공동 공약 추진에 합의했다.

이번 협약은 충남도와 천안시가 긴밀한 정책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 현안을 함께 해결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양 후보는 협약을 통해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반려동물테마파크 조성 ▲독립기념관 서곡 시민의 품으로 활용 ▲외곽순환도로(성거~목천~신방) 신속 추진 ▲GTX-C 천안 노선 조기 추진 ▲용연저수지 어린이 자연생태공원 조성 등을 공동 공약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장기수 후보는 “천안의 미래는 충남의 미래와 맞닿아 있다”며 “천안시 단독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교통·관광·균형발전 과제를 충남도와 힘을 모아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GTX-C 천안 연장과 외곽순환도로 구축은 천안의 교통 지도를 바꿀 핵심 사업”이라며 “천안을 수도권과 연결되는 충남의 중심도시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또 “반려동물테마파크와 용연저수지 자연생태공원 조성은 시민들의 여가와 힐링 공간을 확대하는 사업”이라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행복한 천안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양 후보는 당선 이후 공동 공약 이행을 위해 ‘도-시 정책협의회(가칭)’를 구성하고 정례 협의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아울러 국비·도비 확보와 행정적 지원을 위한 공동 대응에도 나설 계획이다.

박수현 후보는 “천안에서의 압도적인 승리가 필요하다. 천안이 충남을 견인하는 역할을 해줘야 한다”며 “동학농민혁명기념도서관도 함께 추진하자. 장기수 후보와 함께 천안을 변화·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장기수 후보는 “충남도와 천안시가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함께 움직일 때 더 큰 성과를 만들 수 있다”며 “이재명 정부와 함께 충남과 천안의 새로운 성장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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