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천안시, 아동친화업소 ‘아이러브스토어’ 10곳 지정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5.27 13:3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어린이용 식기·의자·메뉴판 갖춘 업소 선정…가족친화 외식문화 확산 기대

아동보육과(아이러브 스토어 10곳 지정).jpg

사진:윤은미 복지정책국장과 천안시 아동친화업소 대표들이 지정 스티커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천안시가 아동 동반 가족이 보다 편안하게 외식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아동친화업소 ‘아이러브스토어’ 10곳을 지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이러브스토어’ 사업은 최근 확산하는 노키즈존 문화 속에서 아동에 대한 차별적 인식을 개선하고, 가족친화적인 외식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면적 80㎡ 이상의 일반·휴게음식점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진행했으며, 서류심사와 현장 확인,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10개 업소를 선정했다. 선정 업소들은 어린이 전용 의자와 수저·포크, 아동용 메뉴판 등 가족 단위 이용객을 위한 편의시설을 갖췄다.

심사 과정에서는 어린이 놀이시설 설치 여부와 지역사회 참여도 등을 가점 요소로 반영해 아동 친화성과 공공성을 함께 평가했다.

이번에 지정된 업소는 ▲79네수육국밥앤철판 신불당점 ▲차이루 ▲한마음정육식당 천안신불당점 ▲메콩타이 천안신방점 ▲일이이사 천안불당점 ▲돈까스클럽 천안신방점 ▲황금코다리 천안태조산점 ▲못난버섯집 ▲늘푸른목장 천안점 ▲동백카츠 천안신불당점 등이다.

지정 업소에는 인증 스티커가 부착되며, 아동 식사도움용품 구입비도 지원된다. 특히 면적 100㎡ 이상 업소에는 영업배상 책임보험료를 포함해 업소당 총 50만 원 상당의 혜택이 제공된다.

시는 앞으로 지정 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함께 온·오프라인 아동권리교육도 병행해 아동 친화 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석재옥 아동보육과장은 “아동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을 위해 사업에 동참해 준 업소 대표들께 감사드린다”며 “아동 동반 가족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외식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충일보 & www.kcilbo.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증평인삼골축제 이틀째 열기 ‘후끈’…방문객 발길 이어져
  • [인터뷰]윤건영 충북교육감 “AI 시대,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삶의 나침반’”
  • 장기수 천안시장 취임 100일…“시민 체감형 현안 해결 속도 낸다”
  • 증평투어패스, 관광객 발길 지역 상권으로 잇는다
  • [데스크칼럼]농어촌기본소득에 매달리는 이유는
  • 오세현 아산시장 “삼성 투자,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해야”
  • 괴산청결고추 올해 얼마?…1근 1만6천원으로 확정
  • 윤건영 충북교육감 “악성민원, 교사 개인이 감당하게 하지 않겠다”
  • [인터뷰]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
  •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장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천안시, 아동친화업소 ‘아이러브스토어’ 10곳 지정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