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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치매안심센터, 산림치유 ‘기억의 숲, 마음 잇기’ 운영

  • 오미경 기자
  • 입력 2026.05.28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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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전 대덕구치매안심센터, 산림치유 ‘기억의 숲, 마음 잇기’ 운영.jpeg

대전 대덕구는 치매 환자와 가족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산림치유 기반 프로그램 ‘기억의 숲, 마음 잇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덕구치매안심센터는 중부지방산림청 위탁기관인 한국숲인성교육개발원(중부지방산림청 위탁기관)과 업무 협약을 맺고 치매환자, 치매 고위험군, 가족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프로그램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사업은 산림치유 자원을 활용해 치매 환자의 인지 기능을 자극하고 가족의 심리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자연 속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의 정서 안정과 사회적 교류를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프로그램은 경증 치매 환자와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하는 정기형 프로그램과 가족 대상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나눠 운영된다. 


정기형 프로그램은 △숲속의 리듬(알록달록 스카프 춤놀이) △향기 기억 보관소(아로마·허브 치유) △나의 어린 시절엔(자연물 자화상 만들기) 등 산림치유 기반 인지 자극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가족 체험형 과정에서는 △림프순환체조 △자연물을 활용한 수공예 활동 등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유대감을 형성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윤금성 대덕구청장 권한대행은 “산림치유 기반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치매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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