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상·영업시설·컨테이너 등 무분별한 설치로 수해 위험·공공성 훼손
시는 지난 3월부터 관내 하천과 계곡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평상과 건축물, 영업시설, 컨테이너, 그늘막 등 각종 불법 시설물이 무분별하게 설치돼 수해 위험을 높이고 공공성을 훼손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28일 밝혔다.
신고 대상은 하천과 계곡, 주변 지역에 설치된 모든 불법 시설물이다. 신고는 천안시 하천과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하면 된다.
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도 마련했다. 기간 내 자진 철거하거나 신고할 경우 철거 유예기간을 부여하고, 변상금과 과태료, 이행강제금 등 행정 제재를 면제할 방침이다. 형사 고발 역시 유예하거나 면책하기로 했다.
또 철거 절차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을 위해 철거 방법과 행정 절차를 안내하는 맞춤형 컨설팅도 지원한다.
반면 자진 철거 기간 이후에도 철거를 거부하거나 불법 시설을 은폐할 경우 무관용 원칙에 따라 강력 대응할 계획이다. 관련 법령에 따라 변상금과 과태료를 부과하고 형사 고발도 병행한다.
특히 행정명령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강제 대집행을 실시하고, 철거 비용 전액을 청구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하천과 계곡은 시민 모두의 공공 자산”이라며 “처벌보다 자발적인 회복에 중점을 두고 있는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EST 뉴스
-
태안서 대전까지 146.7㎞…‘충청내륙철도’ 국가철도망 반영 촉구
충남도와 도내 6개 시군, 대전시와 세종시가 충청권 초광역 생활권 형성을 위한 핵심 교통 기반시설인 ‘충청내륙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하고 나섰다. ... -
“추석에 어디 가지?”…충남 가볼 곳 14곳, 역사부터 맛집까지
이번 추석 연휴, 가족과 함께 어디로 떠날지 고민이라면 역사와 문화, 가을 풍경, 제철 먹거리까지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충남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충남도는 추석 연휴를 맞아 역사와 문화를 되새기고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와 맛을 즐길 수 있는 도내 주요 관광 명소를 소개했다. 역사... -
충남연구원 새 수장에 원성수 전 공주대 총장
사진 좌부터 박수현 지사,원성수 신임 충남연구원장 박수현 충남도지사는 21일 도청 접견실에서 원성수 신임 충남연구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원 신임 원장은 단국대에서 지역개발학을 전공한 뒤 공주대 행정학과 교수와 대외협력본부장 등을 거쳤으며, 공주대 총장을 역임했다. ... -
대전 빵집 120곳 한자리에…‘2026 대전 빵축제’ 17일 개막
사진은 지난해 빵축제 모습 대전의 다채로운 빵과 문화, 즐길 거리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26 대전 빵축제’가 오는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엑스포과학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에는 지난해보다 늘어난 지역 빵집 120곳이 참여해 각자의 개성을 담은 대표 메뉴를 선보인다. 빵을... -
천안 빵빵데이 17일 개막…53개 제과점 참여, 체험도 확대
사진:장기수 시장이 12일 시청에서 2026 빵빵데이 천안 축제와 관련 브리핑을하는 모습 천안을 대표하는 빵 축제인 ‘2026 빵빵데이 천안’이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천안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 천안시와 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단순히 빵을 맛보는 ... -
제72회 백제문화제 개막…9일간 역사문화 향연
제72회 백제문화제가 3일 충남 부여에서 개막해 9일간의 축제 일정에 들어갔다. 박수현 충남도지사는 이날 부여군 정림사지 주무대에서 열린 ‘제72회 백제문화제 부여 개막식’에 참석해 축제 개최를 축하하고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을 환영했다. 박 지사를 비롯한 주요 내빈과 축제 관람객들이 참석한 가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