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시민 주도의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청주시는 오늘도 그린! 챌린지’를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늘도 그린’은 친환경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 ‘그린(Green)’과 시민들의 작은 실천이 모여 청주시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그려 나간다’는 의미를 함께 담은 이름이다.
시는 거창한 목표보다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과제를 제시해 탄소중립에 대한 시민들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생활 속 친환경 실천 문화를 자연스럽게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
챌린지는 6월부터 11월까지 매월 5일, 청주시 탄소중립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이달의 그린 미션’을 공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미션은 계절과 시기별 특성을 반영해 수송, 자원순환, 에너지 절약, 친환경 소비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실천 과제로 구성될 예정이다.
청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매월 제시되는 미션을 수행한 뒤 인증 사진을 지정된 온라인 제출 양식을 통해 등록하면 된다.
시는 시민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매월 누적 점수 상위 100명을 선정해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쿠폰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챌린지가 종료되는 12월에는 6개월간의 누적 참여 횟수를 기준으로 최종 우수 참여자 115명을 선정해 총 155만 원 규모의 청주사랑상품권(청주페이)을 특별 지급한다.
시상은 △완벽하게 그린상(5만 원) △멋지게 그린상(3만 원) △꾸준히 그린상(1만 원)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기후위기 극복은 시민들의 일상 속 작은 실천과 습관 변화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가족과 이웃이 함께 환경도 지키고 다양한 혜택도 누리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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