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구청장 권한대행 부구청장 박문용)는 지난 1일 오전 발생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화재와 관련해 피해자 지원과 사고 수습을 위한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유성구는 사고 발생 직후 피해자 가족 전담팀을 구성하고 과장급 팀장을 중심으로 1대1 전담공무원을 배치해 피해자 가족과의 소통을 전담하며, 유가족의 요구사항이 신속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또한, 재난상황관리반·긴급생활안정지원반 등 13개 실무반으로 구성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사고 수습과 피해 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유성구 재난피해자지원센터’를 운영하며 고용노동부·국민연금공단 등 관계 기관과 함께 민원 접수, 긴급구호 등 재난 피해자와 가족의 피해 복구와 일상 회복을 지원할 계획이다.
유성구는 정부 및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협력해 유가족 지원과 보상 절차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아울러 유가족과 부상자, 가족 대상 심리 지원을 통해 정신적 충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박문용 유성구청장 권한대행은 “이번 사고로 소중한 생명을 잃으신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과 부상자, 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피해자 지원과 사고 수습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유가족이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피해자에 대해 DNA 긴급감정을 의뢰했으며, 신속한 신원 확인을 통해 유가족에게 인도될 수 있도록 절차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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