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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편의점·무인판매점 203곳 위생점검… 1곳 적발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6.0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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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지난 5월 4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도내 편의점과 무인식품판매점 203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와 청소년 등 도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편의점 및 무인식품판매점의 위생·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충북도는 올해 하반기에도 추가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식재료 보존·보관기준 준수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의 판매·사용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건강진단 실시, 위생모·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관리 준수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203개소 가운데 196개소는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1개소는 위반 사항이 적발됐다. 나머지 6개소는 폐문 또는 부재 등의 사유로 점검이 이뤄지지 않았다.

적발된 업체는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을 보관·진열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업소에 대해서는 관할 시·군이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6개월 이내 재점검을 통해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편의점 및 무인판매점에서 판매되는 조리식품 12건을 수거해 식중독균 오염 여부를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장우성 충북도 바이오식품의약국장은 “편의점과 무인판매점은 도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생활밀착형 업소인 만큼 위생관리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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