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교흥 국회 문체위원장 만나 정부 예산 반영 및 정책 지원 요청
충북 증평군이 ‘증평인삼 문화관광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국비 확보에 본격 나섰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재선 성공 이후 첫 국회 방문 일정으로 지난 9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교흥 위원장을 만나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정부 예산 반영과 정책적 지원을 요청했다.
군은 증평의 지리적 강점과 인삼 문화의 독창성을 기반으로 지역문화 브랜드 창출과 웰니스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K-브랜드형 지역문화·관광 융복합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500년 역사를 지닌 증평인삼의 문화적 가치와 전통을 관광 콘텐츠로 확장해 세계적인 웰니스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고, 생산 중심의 1차 산업을 문화·관광·치유 산업이 결합된 고부가가치 6차 산업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이날 이 군수는 김 위원장에게 △인삼문화체험관 △인삼테마로드 △인삼웰니스센터 △K-Food·Beauty 융합체험관 △인삼테라피센터 △인삼로컬판매장 조성 등 증평인삼 문화관광 클러스터의 6대 핵심 사업을 설명하며 사업 추진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사업이 본격 추진될 경우 증평은 메디컬 케어와 뷰티, 먹거리 콘텐츠가 결합된 토탈 웰니스 관광 거점으로 성장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이 군수는 ‘삼삼(蔘蔘)한 증평, 사람을 잇다! 세계를 잇다!’를 주제로 추진 중인 ‘K-Wellness Ginseng Festa’에 대한 국비 지원도 건의했다.
군은 세계적인 K-푸드와 K-뷰티 열풍에 발맞춰 증평인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축제를 국제적 수준의 웰니스 행사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재영 군수는 “지역 특산물과 연계한 지역문화 브랜드 창출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국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증평인삼 문화관광 클러스터와 K-Wellness Ginseng Festa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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