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충북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재해 취약지 집중 점검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6.15 18:55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충북도는 본격적인 장마와 집중호우, 폭염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도는 15일 청주시 일원의 주요 재해 우려 지역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이동옥 충북도 행정부지사 주재로 재난안전실장, 자연재난과장, 청주시 재난대응과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

 

점검단은 먼저 오송 바이오산업단지 조성사업 현장과 수석소하천 재해복구사업장을 방문해 공사 및 복구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우기 대비 위험 요소를 세밀하게 살폈다.

 

이어 올해 신설된 강내면 석화지하차도를 찾아 차량 진입 차단시설의 작동 상태를 점검하고, 빗물받이 청소 상태 및 배수펌프 정상 가동 여부 등 침수 예방을 위한 기계·전기 설비 관리 실태를 집중 확인했다.

 

또한 오후에는 청주 지역 축산농가를 방문해 폭염으로 인한 가축 피해 예방과 화재 사고 방지를 위한 대응 실태를 점검했다. 현장에서 이 부지사는 축사지붕 열차단 도포제 추진 상황, 전기안전시설 개보수, 폭염 대응시설 지원 현황 등을 확인하고 농가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이동옥 행정부지사는 “최근 이상기후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해지고 있어 현장에서의 선제적이고 철저한 예방 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단 한 번의 방심이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빈틈없는 재난 대비 태세를 갖춰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폭염 피해도 우려되는 만큼 농가에서도 냉난방 시설 점검 등 예방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충북도는 오는 17일 단양군 일원에서도 행정부지사 주재 현장 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 단양군 평동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통수 단면 확보, 제방 및 가시설 안정성, 비상 대응 체계 등을 점검하고, 폭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평동9리 경로당(무더위쉼터)의 냉방기기 운영 및 관리 상태도 확인할 예정이다.

 

도는 이번 점검을 통해 확인된 위험 요소와 미흡 사항을 즉시 보완하고, 장마철 이전까지 하천 제방, 지하차도 펌프시설, 빗물받이 등 주요 방재시설 점검을 모두 마무리할 방침이다.


 

ⓒ 경충일보 & www.kcilbo.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인터뷰]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
  •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장
  • 한국기술교육대 고용서비스정책학과,    공무원·공공기관 합격자 대거 배출
  • 순천향대, AI 활용 취업지원 프로그램 ‘청취해’ 운영
  • 한국기술교육대 ‘깊이 영상 노이즈에 강한 사족보행 로봇 파쿠르 기술’ 개발 성공
  • 세종시장직 인수위, 시정 5기 비전·공약 체계 수립 본격화
  • 송인헌 괴산군수 “복합민원, 부서 간 협업으로 신속 처리해야”
  • [상식더하기] 자기소개만 잘해도 나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
  • 괴산 산막이옛길 생태휴양단지 조성 ‘순항’…백두대간권 개발 탄력
  •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인 “대중교통 효율화로 재정 부담 줄이고 편의 높인다”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충북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재해 취약지 집중 점검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