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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도심 물놀이장 7곳 운영…22일부터 시민 사전예약

  • 오미경 기자
  • 입력 2026.06.1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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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 청주시 어린이 물놀이장 사전예약 22일부터 순차 진행.사진(포스터).jpg

청주시가 도심 공원 7곳에서 운영하는 어린이 물놀이장 개인 사전예약을 오는 22일부터 청주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접수한다고 밝혔다.

올해 어린이 물놀이장은 7월 11일부터 8월 30일까지 51일간 운영되며, △망골근린공원 △장전근린공원 △문암생태공원 △대농근린공원 △생명누리공원 △오송정중근린공원 △오창각리근린공원 등 7곳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개인 사전예약은 전체 수용 인원의 30%를 대상으로 하며 청주시민만 신청 가능하다. 나머지 70%는 현장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현장 이용객은 거주지 제한 없이 누구나 입장할 수 있다.

예약은 이용 기간에 따라 총 3차례로 나눠 진행된다. 1차 예약은 6월 22일부터 시작되며 7월 11일부터 8월 2일까지 이용분을 신청할 수 있다. 2차 예약은 7월 27일부터 8월 4일부터 17일까지 이용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3차 예약은 8월 10일부터 시작되며 8월 19일부터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예약은 이용일 하루 전 오후 11시 59분까지 가능하다. 다만 물놀이장별로 예약 시작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이용자는 청주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시설별 예약 개시 시간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한 번에 어린이 기준 최대 4명까지 예약할 수 있으며, 보호자는 예약 인원에 포함되지 않는다.

어린이집 등 유아 단체 예약은 개인 예약과 별도로 6월 17일부터 진행 중이다. 단체 이용은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가능하며, 어린이집별로 월 최대 7회까지 신청할 수 있다.

물놀이장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45분까지 운영되며, 하루 3회 차로 나누어 운영된다. (1회 10:00~11:45, 2회 13:00~14:45, 3회 15:00~16:45)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점검과 수질 관리를 위해 휴장한다. 다만 8월 17일(월)은 대체공휴일로 정상 운영되며, 대신 8월 18일(화)이 휴장일로 조정된다.

시는 이용객 안전을 위해 수영복 착용을 권장하고 모자 착용을 의무화했으며, 맨발 또는 아쿠아슈즈 착용 시에만 입장을 허용할 계획이다.

특히 문암생태공원은 어린이용과 유아용 풀장을 구분해 운영하고, 생명누리공원은 3세 이하 영유아 중심으로 이용을 권장하는 등 각 시설 특성에 맞는 안전 기준을 적용한다.

청주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 점검과 수질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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