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전경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22일 오전 주간정책회의에서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제2회 추가경정예산이 학교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책임 있는 집행을 당부했다.
윤 교육감은 “한 해의 절반을 지나고 있는 지금은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 상황을 돌아보고, 하반기 충북교육의 실행 기반을 다시 점검해야 할 시기”라며 “정책은 계획을 세우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학교 현장의 변화로 이어질 때 비로소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업 실적을 확인하는 데 그치지 말고 정책이 학교 현장에서 어떻게 작동하고 있는지,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실제로 체감하는 변화가 무엇인지 꼼꼼히 살펴달라”고 주문했다.
윤 교육감은 제2회 추가경정예산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추경예산은 변화하는 교육 여건에 맞춰 학생과 학교에 필요한 지원을 적기에 이어가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예산 확정 이후에는 집행 가능한 사업부터 신속하게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또 “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적절한 시기에 사용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며 “절차의 투명성과 집행의 책임성을 바탕으로 현장에 필요한 지원이 적시에 이뤄질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학교회계전출금과 분담금 등 즉시 집행이 가능한 사업에 대해서는 사전 절차와 현장 안내를 빈틈없이 챙겨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윤 교육감은 6·25전쟁 76주년을 맞아 호국영령과 참전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며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강조했다.
그는 “호국영령과 참전유공자들의 희생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학생들이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기억하고 지역과 나라를 사랑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현장에서 더욱 힘써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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